건국대학교 예술학부 영화과 4학년 졸업 작품 지상빈 학생의 '외박'
주인공 재원의 아버지와 어머니 역할을 연기해주실 외부 배우님을 모십니다.
아버지 : 40대 후반 50대 초반의 나이대로 마른 체형보다는 조금 체격이 있으신 분을 선호합니다.
어머니 : 체형 자체는 중요하지 않고 군인 아들을 둔 마음씨 좋은 아주머니의 인상을 선호.
페이는 자세한 스케줄이 정해지는대로 의논 후 추후에 결정했으면 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배우님들은 제시된 이메일 주소로 사진과 간단한 약력 부탁드립니다.
시놉시스라고 하기엔 부족한 감이 있어서 대략의 줄거리를 첨부합니다.
군복무 중인 재원은 첫 외박을 허락받은 후 부모님께 연락을 드리지만 상병인 다원과 소대장이 함께 시간을 보낼 것은 제안하자 수직적인 군대 안에서의 인간관계와 막내인 자신의 입장을 의식하여 이를 거절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부모님이 이미 재원을 찾아 온 상태에서 노래방에 간 재원은 자신과 같은 처지의 도우미 막내인 민주를 만나게 되는데 하필이면 부모님이 머무는 모텔에서 민주와 하룻밤을 보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