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 대학원 영화실기 과정 박우건입니다.
단편영화 <미나>(가제)의 여주인공 고3 여고생 역할을 찾고 있습니다.
미나는 12년 전 뺑소니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외롭게 자란 아이입니다.
사고의 충격과 부모님을 잃게 되면서 미나는 내성적이 되었고, 표현도 매우 인색합니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기도 하죠.
이런 미나는 뺑소니 가해자가 12년 만에 자수하게 되면서 가해자와 만나러 가게 됩니다.
간략한 여주인공의 설명이었습니다.
캐릭터상 대사보다는 표정 연기가 더 중요한 역할입니다.
촬영 일정은 현재 12월 2/3일 2회차로 예정되어 있습니다만,
프리프로덕션 진행상황과 캐스팅 상황에 따라 좀 더 미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출연료는 30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이메일로 프로필 보내주시면 검토해보겠습니다.
woogy147@naver.com
현재 프리프로덕션이 매우 급하게 진행되고 있고, 작은 팀이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응시하신 모든 분들께
답변을 드리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