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아구들> 남자 배우(40대 중반 2명, 40대 후반 1명), 여자 배우(40대 중반 1명) 대전 분 환영

post9923 2017.11.20 15:35:25 제작: 박성배, 개인 작품 제목: 아구들 감독: 박성배 극중배역: 대학 92학번 동기 남자 2명, 여자 1명, 89학번 남자 선배 1명 촬영기간: 2018년 2월 마지막 주 2회차, 대전에서 촬영 예정 출연료: 협의해 결정 모집인원: 4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박성배 전화번호: 010-5953-8456 이메일: post9923@hanmail.net 모집 마감일: 2017-11-28

안녕하세요.

 

대전에서 단편영화 작업을 하고 있는 박성배라고 합니다. 

<아구들>이라는 제목의 단편으로 런닝타임은 약 20분 예상합니다.

단편 영화 수 편을 제작/감독/각본 담당했었습니다.

촛불 집회가 한창이던 2016년 겨울 어느 날, 20년 만에 만난 대학 동창 및 선배(92학번 남자 2명, 여자 1명과 89학번 남자 선배 1명)가 아구찜을 먹으면서 지난 과거를 회상하며 술에 취해 가고, 서로 다투기도 하고 술에 취해 작은 트러블을 일으킨 후에 밤늦게 헤어진다는 설정입니다.

92학번 남자 중 한 명은 예술가로 말투 어눌하고 차분한 캐릭터, 다른 한 명은 대학 시간 강사로 말 많고 찌질하고 집요한 캐릭터, 여자는 인지도 낮은 연극 배우면서 점잖은 이미지에 말투는 여자 깡패 같은 이미집니다. 89학번 선배는 다단계 판매와 출판사 직원을 겸해 일하고 있으며 빚이 많고 말투가 빠르고 말장난에 아주 능숙한 뻔뻔스러운 캐릭터입니다.

씬은 많지 않지만 대사가 많고 장르를 말하자면 조금 울적하고 쓸쓸한 코미디입니다.

2018년 2월 마지막 주에 대전에서 2회차 정도로 찍게 될 예정입니다.

촬감은 윤인천 촬감이 맡게 될 예정이며, 제작은 대전독립영화협회 사무국장인 민병훈 씨가 맡게 됩니다.

스텝은 촬조팀 서울 + 대전, 제작/연출은 대전 쪽 인력들이 참가합니다.

개런티는 협의해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프로필과 연기 동영상 자료 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성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