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 한국예술원 단편 '내일(가제)' 주,조연배우님을 모십니다.

indieforume 2017.11.09 14:29:26 제작: KAC 한국예술원 영화과 작품 제목: '내일' (가제) 감독: 이민형 극중배역: 수연(20대 후반~30대 초반.여) / 민경(25.여) / 스터디멤버들(20대 중후반) 촬영기간: 2017년 12월 7일~10일 (총 4회차) 출연료: 추후 안내 모집인원: 수연,민경 각 1명 / 스터디원 2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조감독 박 일재현 전화번호: 010-2166-7270 이메일: phraseby@naver.com 모집 마감일: 2017-11-19

 

KAC한국예술원 단편 <내일>(가제) 에서 주조연을 맡아주실 배우님을 모십니다.

 

상기 한 바와 같이 촬영은 

2017년 12월 7일~10일 (총 4회차)로 진행됩니다.

 

수연과 민경 役의 경우에는 4회차 전체 진행 될 예정이며

 

스터디 멤버 役은 4회차 중 1회차 혹은 2회차로 진행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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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 인생은 뜻대로 되지 않는 거라지만 아무래도 너무 하다 이건.

이제 면접에서 몇번째 떨어지는 지도 모르겠다. 

 

스터디에 새로운 멤버가 들어왔다. 이름은 수연이라고.

민경은 은근히 계속 말을 걸고 친한척 하는 수연이 좀 불편하다.

어차피 다 경쟁잔데. 

 

수연, 일단 내가 살아야 하니까

그래서 하는 행동들에 대해서 별로 죄책감 같은 건 없다.

이번에도 할 일만 하고 적당히 내 몫 챙겨 빠지면 되는데 이상하게 그게 잘 안된다.

 

우리 같은 애들 불러다가 재고 따지더니 정작 취업은 부모님 잘 만난 애들이 프리패스,

이 사회가 굴러가는 시스템도, 지금 이 상황도 어디서부터 잘못 된 건지 모르겠다.

 

각자의 목적을 가진 수연과 민경의 이야기.

 

 

*스터디원 멤버들도 수연과 민경만큼 극을 이끄는 중요한 역役 입니다.

 

 

 phraseby@naver.com

 

상기 된 메일주소로 프로필과 연기영상(3분이상)을 첨부하여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