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한국예술원 단편 <김씨의 출근> 에서 주인공 '김 씨'를 맡아주실 배우님을 모십니다.
상기 한 바와 같이 촬영은
2017년 12월 1일~4일 (총 4회차)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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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개인주의자다. 거기에 결벽증은 덤.
솔직히 아침에 잠 더 자고 싶은데
잠이 모자란 것보다 인파에 섞여 치이고 밀리며 출근하는 게 더 힘들어서
강박적으로 일찍 일어나 출근 한다.
그런데 오늘 늦잠을 잤다.
출근하는 사람들이 꾸역꾸역 몸을 우겨넣은 회사 엘리베이터에서,
김씨의 셔츠에 키스마크가 찍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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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된 메일주소로 프로필과 연기영상(3분이상)을 첨부하여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