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여배우구합니다.

사랑의원칙 2010.06.27 16:57:17 제작: 이연호 작품 제목: 세상을 구한 영웅 감독: 이연호 극중배역: 20대여자 촬영기간: 7월 20일-30일사이 3회차 출연료: 15만원 모집인원: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이연호 전화번호: 이메일: loveacc@hotmail.co.kr 모집 마감일: 2010-07-18

안녕하세요 개인으로 영화를 제작하는 이연호라고합니다.

두개의 가치관이 충돌하는 영화 -세상을 구한영웅-에 여자연기자를 구합니다.

 

<시놉시스>

히키코모리형 남자 지혁....

언덕너머 가난한 집에 사는 그는 집으로가던중 하늘에서 이상한빛과 함께 떨어지는것을 보고 달려간다. 그곳에 정신을 잃고 쓰러져있는 여자를 발견하는데

..깨어난 여자는 지혁에게 총으로 위협해 산을 벗어나려고한다. 여자에게 포로로 잡힌 지혁. 배도 고프고 숙소도 찾아야하는 여자는 지혁을 위협해 그의 집으로간다.

 

여자는 스스로 자신은 지구와 다른곳에서 왔고 지구인을 조사해 지구를 전멸시킬 계획이라고 말하는데

미쳔여자라고 판단한 지혁은 그녀를 우습게보고 총을 빼앗으려하다가 총에 맞는다.

지구의 tv를 보면서 지구인의 이중인격들과 폭력성에 대해 확인한 여자..

외계핵무기의 시한원격조정기의 버튼을 누르려고 한다. 그러나 시도하는 번번히 지혁의 설득으로 넘어가고

지혁은 본의아니게 지구를 지켜야할 존재가되어버린다. 미누엘라의 초능력과같은 능력을 여러번 보고나서 외계인이란걸 인정하게된 지혁,,그리고  지구인들이 폭력적이고 야만적인 하등생명체라는것을 주장하는 여자

결국 지혁은 지구인들의 사랑으로 폭력적인 세상이 평화로워질수 있다는것으로 여자를 이해시킬수 있을것인지..

 

<기획의도: 세상은 부조리하고 혼란스럽지만 사랑으로 승화될수 있다는걸 말하고있다.세상은 폭력적인 사람들로만 이루어진것도 아니고 허영심이 가득찬 이기적인존재들만 있는것도 아니고 서로 조화롭고 양보하며 지켜주려고하는 따뜻한 사람들도 있다는것을 말하려고한다.   >

 

<배역   >

-여자: 라일(29세)

 지구와 먼 외은하계에서 왔으며 지구인을 전멸시킬 계획을 가지고있다.

자신의 기쁨에대해선 관대하나 타인의 기쁨이나 행복이 자신의 행복에 방해가되면 가차없이 제거하는 잔혹함을 가지고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래선 안되야한다는 마음도 가지고있다.

 

<페이 15만원 >

< 촬영기간 3일, 오전10시~ 오후 9시>

 

최종선정되신분은 계약서작성도 하시게될겁니다. 스케일이 커보이지만 사랑이라는 스케일만큼 큰게 또 어디있을까요?

단편인만큼 조촐하게 가고자합니다. 영화제를 목표로 하는것이니 퀄리티가 높은 배우를 기용하고싶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이 기쁨과 슬픔을 자유자재로 만들어낼수 있는 배우분이길 바라고있습니다. 지원해주십시오..

 

모든 영화관련사항은 협의가 가능합니다.. 약속을 잘지키시는 분이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