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학 영상제작팀 Dewey Entertainment에서
여름작품 여성 연기자 한 분을 모십니다.
촬영일은 6월 28일 29일 30일로, 총 3회차입니다.
배우미팅은 이번주 중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미정)
지원하시는 분들은 가능한 시간을 메일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지원 배우님들끼리 시간을 조정하여 저희쪽에서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출연료는 배우미팅을 통해 추후협의할 예정이며,
촬영 중 식사와 숙소는 저희쪽에서 제공할 것입니다.
그리고 촬영기간 중 가능하면 합숙이 가능한 배우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 원룸 제공합니다~)
프로필을 메일로 보내주세요.
(양식 첨부되어있음)
문의사항은 조연출 정유익 010-8870-2691 이나
배우관리 담당 남경희 010-3105-1479 에게 연락주십시오.
아래는 시놉시스와 기획의도 입니다.
1. 제목 : (가제) 조건 배달
2. 형식 : 단편 영화
3. 주제 : 모든 사람에게 각자의 재능이 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재능을 발견할 기회를 주지 않는다. 사람마다 꿈은 존재한다. 하지만 주변 환경으로 인해 그 꿈을 펼치기 어려운 사람도 존재한다.
4. 기획의도
모든 사람마다 꿈이 있고 재능이 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고 싶어 하고 자기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지금 현재 대한민국 사회 환경은 꿈과 재능만 있으면 안 된다. 돈, 학벌 인맥 등. 조건이 있어야지 대한민국에서는 꿈을 이룰 수 있고 재능을 발휘 할 수 있다. 그러나 조건이 없는 사람은 사회에서 찾지 않고 알아봐주지 않는다. 어쩌면 지금 사회 환경은 수십 명의 김연아, 박지성 등 수많은 인재를 놓치고 있다. 이 작품을 통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 사회의 문제점을 보여주고자 한다.
5. 제작 시간 : 20분 내외
6. 등장인물
남길(26세 남)
어렸을 때부터 고아로 태어나 가난이란 두 글자와 함께 살아왔다. 수학을 좋아해 자기가 가고 싶은 대학에서 자장면 배달을 한다. 성격은 다소 긍정적이다. 화를 잘 내지 않으며, 남에게 도움을 받는 것보다 남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익숙하다.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하며 수학을 굉장히 좋아한다. 일을 하는 도중에도 수학공부를 한다.
미진 (24세 여)
남길이와 다르게 서울대 수학과를 다니고 있다. 미진이 는 모든 사람이 부러워만한 집안이 부유하고 좋은 학력을 가지고 있어 항상 인정을 받고 산다. 평소 성격은 사람들과 친해지기 좋아해서 모든 사람들과 친하다. 우연히 자장면을 시켜먹다가 남길을 알게 된다.
7. 시놉시스
주인공 남길은 자장면 배달을 하며 시간을 날 때 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수학 공부를 한다.
하지만 사회는 그가 공부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지 않는다. 그는 수학에 대한 열정이 있었지만, 가난한 가정형편 때문에 대학을 다니다가 휴학을 하면서부터 사회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대학과 수학에 대한 열정을 저버리지 못하고, 대학교 주변에서 맴돌고 있다. 어느 날, 그는 배달을 하다가 동아리 실에서 수학 문제를 푸는 유한을 만나면서. 두 사람이 수학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알게 된다. 사회가 원하는 조건을 모두 가진 유한이는 공통의 꿈을 계속 꾸게 되지만, 조건에 맞지 않는 남길이는 꿈을 계속 미루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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