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영상대학 영화과 졸업작품

wlsgml1216 2010.06.21 05:11:29 제작: 공주영상대학 영화과 졸업작품 작품 제목: 감정노동 감독: 극중배역: 화가, 보험설계사, 직장상사 촬영기간: 6월 25~27회차 출연료: 추후협의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박보경 전화번호: 010-5018-2079 이메일: ghkdxoghk@naver.com 모집 마감일:
제작 : 공주영상대 영화과 졸업작품 

모집성별 : 여자 
촬영기간 : 6월 25~27회차 

* 작의

감정노동이란 직업상 피치못해 고객을 대하면서, 자신의 본성의 감정을 숨기고, 항상 미소를 지어야 하고, 밝은 표정으로 고객을 맞이 하여야 하며, 인사할때도 허리를 90도로 굽혀서 하는 일이, 매일 되풀이 되는 생활이다.

감정의 억눌린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부정적이거나 충동적이고, 신경질적으로 변해갈수 있다. 이러한 일상생활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주인공을 통해, 자신이 변화하면 고된 일상생활에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갈수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다.

 

* 시놉시스

 

 25살 회사에 다니는 나혜령. 보험설계사로 항상 밝고 말도 잘하는 그녀였지만, 고객들에게 억지로 웃으며 감정에 대한 억압을 받는다.  스트레스를 받는 혜령는 점점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는것을 느낀다. 혼자 길거리를 지나다 자신의 초상화를 한 장 그리게 되고 그림속에 웃는 자신의 모습을 본다. 그 뒤로 변화하려고 노력한다.

 

 

 

화가 - ( 남자 )나이 27세 후반. 명문대를 나와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사람들의 초상화를 그려주지만, 돈에는 관심이 없다. 오로지 사람들만 구경할 뿐이다. 인생의 재미를 못느끼는 무기력한 인물이다. 반복되는 일상과 함께 인생무상을 느끼며 사는 사람이다. 매사에 명철한 판단력을 지니고 있으며 나혜령에게 인생에 대한 확고한 신념, 자아의 발견 하게끔 한다.

나혜령 - (피지배자)나이 27세. 보험설계사를 하며 사람들을 상대하지만, 힘들어한다. 사람들에겐 웃으면서 대하지만, 가식적인 사람들에 대해 힘들어 한다. 사람들에게 회의를 품고 방황하는데 어느덧 자신 또한 가식적이란걸 깨닫게 된다.

서비스 직업을 하다보니, 감정이 표출되어 웃지를 않는다.

자본에 의해 감정노동을 당하게 현 시대의 서비스업 종사자들을 대변.

쌍커풀이 없었으면 좋겠구요 가슴팍까지 오는 긴머리에 키는 160정도

정보람 - 사원들을 이끌어가는 상사, 사원들에게 실적을 올리라며 꾸중을 잘 하는 현시대의 권력가이다.

 자본에 움직이는 사람들이다. 단발머리에 키는 165정도에 늘씬한 커리어우먼스타일

검은색옷(권력가)돈에만 집착을 하는 인물. 가식적이고 위선적인 인물

김유리 - (장애물)뒤에서 욕하고 앞에서 아첨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