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엄마의 가출 그리고 한 여성의 삶을 담은 라디오 사연. 엄마의 다이어리로 그 둘이 동일 인물이란 걸 알게 된 후 엄마를 이해하게 된 딸. 엄마가 엄마의 인생, 엄마가 주인공인 영화를 찾기를 응원하게 된다.
<기획의도>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는 귀 기울이지만 정작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는 귀를 기울이지 않는 우리들의 모습을, 나를 위해 지금도 영화의 주인공을 포기하신 어머니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고 싶었다.
<모집인물>
태주 모 60~70세 시어머니 끔찍히 아들을 사랑하고 무당을 믿음. 무당의 말을 듣고 며느리인 혜란을 싫어하게 됨.
혜란 모 60~70세 친정 엄마 혜란을 사랑하지만 혜란보다 혜란의 오빠를 더 챙긴다. (목소리 나긋하신분)
-학생 단편 영화이기 때문에 페이가 넉넉치 못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촬영 장소는 서울 창동으로 예정중입니다.
- 궁금한 점 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전화, 문자, 이메일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