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 졸업영화 '최면술사' 배우 4분 구합니다.

기요미수녕이 2017.10.09 14:32:39 제작: 용인대학교 작품 제목: '최면술사' (가제) 감독: 연출 윤형진 극중배역: 30대 남 초반 직장인, 40~50대 남 최면술사, 5~7살의 아이(성별무관), 30~40대의 아이 엄마(여) 촬영기간: 10월 27~31 출연료: 협의 모집인원: 4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조연출 강동형 전화번호: 010-4492-2220 이메일: pr0974@naver.com 모집 마감일: 2017-10-23

저번에 한번 올렸었는데 사정상 일정이 미뤄져서 다시한번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번에 프로필 보내주셨던 분들에게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혹시라도 다시금 의사가 있으시다면 다시한번 보내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시놉시스

 

 

직장 1년차 대리인 형진은  직장생활이 순탄치만 않다. 그러던 어느 순간부터 보이는 아이의 환영에 괴로워하고.

이직을 염두해 두고 있는 형진은 정신과보다는 최면치료를 받게 된다.

최면치료를 받으면서 어떤 엄마가 아이를 달리는 차에 미는 모습을 기억해내고 그 아이가 환영에 시달리는 아이라는걸 알게 된다. 형진은 경찰서로 가서 사건에 대해 듣기를 원하지만 아이가 아닌 어떤사람의 무단횡단으로 인해 아이가 죽었다는 얘기를 듣게되고, 좀 더 사건에대해 알고싶어진 형진은 최면을 통해 자신을 원망섞인 얼굴로 바라보는 엄마의 얼굴을 보게된다.

 

 

용인대 졸업영화 '최면술사'의 배우를 구합니다.

 

 

형진 (32) : 30대 초반 직장인으로 늦은나이에 취업에 성공하여, 일에 대한 애착이 강하나 직장에서 인정받지 못해, 언제나 이력서를 쓰며 이직을 염두해두고 있다. 영화로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취미를 가졌다.

 

최면술사(50) : 최면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최면사로서 여러종류의 도구최면, 앵커리지 최면 등의 치료자의 상태에 따라서 최면을 하는 최면치료사이다. 보통의 최면사와는 달리 최면치료에 특화되어 있으며, 최면치료를 받는 형진이 좀 처럼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자 조금 더 깊은 최면을 요구한다.

 

아이(5~7)살 : 사고를 당하는 어린이

 

아이의 엄마(40~50) : 아이의 엄마

 

형진의 이미지는 진지하면서 겁이많고 고민과 생각이 많은 캐릭터를 가지신분이셨음 좋겠고, 2종 운전 가능하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최면술사분은 인자하면서도 이면에는 전혀 다른 반전의모습을 지닌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와 아이의 엄마는 1회차의 분량이며 실제 차에 부딪히거나 하는 장면은 절대 없고,

사고의 모션만 주는 정도로 진행할 예정이고, 저희가 충분히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촬영 진행합니다.

 

 

로케이션은 미확정이나 서울,경인지역 인근에서 진행될 예정이고요.

 

프로필 보내주실때 유선 연락보다는 메일로 본인의 출연 및 연기영상을 첨부해서 보내주시면

 

그것을 토대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배우이시지만 저와 끝까지 작품에 관해 얘기도하고 해주시는 조언도 겸허히 받아들이며 진행하고자 합니다.

4년 대학생활의 마지막 영화이니만큼 저 또한 임하는 마음가짐이 다릅니다.

저와 같이 파이팅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