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영상영화과 졸업작품을 함께 할 배우님을 구합니다.

liyona 2010.06.17 22:20:47 제작: 홍익대학교 영상영화과 졸업작품 작품 제목: 복숭아의 맛 감독: 최미선 극중배역: 촬영기간: 출연료: 협의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ray0912@hanmail.net 모집 마감일:

홍익대학교 영상영화과 2011년 졸업작품

<<복숭아의 맛'>> 팀에서 열정적인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제목 : 복숭아의 맛

촬영 : 7월 초

포맷 : HDV

 

-저희가 지방촬영 (경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시놉시스 -

어릴 적 엄마와 사별한 두 자매. 잘살아갔고 잘 살고 있는 줄 알았던 언니가 우울증으로 자살시도를 하는 바람에 병원에 입원해있다. 는 소식을 듣고, 삼수생 유선경이 짐을 챙기고 서울에서 언니를 만나기 위해 병원으로 내려간다. 가는 길 도중 휴게실에서 차를 놓치는 바람에 트렁크 짐을 잃어버리고, 기차를 타러 낯선 동네에 가게 되는데... 이미 기차는 지나가버렸다. 하룻밤을 계획하지 못했던 마을의 도화원 게스트 하우스라는 여행자숙소에서 머물게 되는데...그곳에서 여행중인 제로를 만나게 된다.

 

캐릭터-

유선경(23/여)

입시 삼수생. 개성적이고 귀여운 편. 큰 키와 말랐음. 비교적 마이너한 미적 외모. 수동적. 어리버리. 모호함. 행동과 사유가 느림. 답답한 구석. 본질적인 순수함이 있음. 잘 잊어버리고 잃어버림. 아직도 만화광. 몽상가적. 스티커 모으는 취미. 애니메이션 만화책을 보는 것을 좋아함. 특히 1980~1990년대를 풍미했던 일본 만화. 그래서 현재 미대 애니메이션과를 지망하고 있지만, 낮은 수능성적과 이상적인 지망의 차이로 계속 떨어지고 있음. 초등학교 때 한번 남자에게 진지한 고백을 받았지만 이후로, 한번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제로(27/남)

거리의음악가. 클래식 기타리스트. 혼혈적 느낌. 느끼함. 큰 덩치. 유유자적. 부리부리한 편. 맑은 피부. 엉뚱함. 자연친화적. 시를 좋아함. 러시아 공사관의 아버지를 따라 오랜 외국생활과 언제나 이방인으로서의 외로운 어린 시절을 보냄. 비평가 컬렉션 영화를 즐겨봄. 기억력이 놓음. 학업성적이 높아 미국의 명문 음대에 입학. 뒤늦게 첫사랑을 하고, 헤어짐. 그 후 우울증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했었다. 한국으로 들어온 지는 1년이 조금 안되었다.

 

관심 있으신 배우님께서는 아래의 메일로 연락 부탁 드리며,

배우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최미선 / ray091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