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여자 주인공 배우를 모집합니다.
시놉 : 애절한 살인극입니다.
실험적인 공포영화라 촬영감독이랑 연출자와의 호흡이 매우 중요한...
매우 친해져야할 듯 하네요...
남자 배우 역시 미정이긴하지만 나름 생각해둔 분이 있답니다.
현재 영진위 단편지원 최종 심사만 남아 있는 상태긴 하지만 그와는 상관없이
이왕 하는 작업, 기억에 남는 작업이 됐으면 하네요...
모든 스탭은 완료된 상태입니다.
한달전 이곳에 올린적이 있었는데 다른 영화를 준비하다가 영진위 사건때문에 다시 파일을 꺼냈습니다.
영화는 애절해도 현장은 개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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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조건이 있습니다.
먼저 인생이 즐거우신 배우분!
시간이 역으로 진행되는 설정이기에 애절했던 여주인공이 결국 악역이 된답니다.
역은 악역이지만 연기일 뿐인 배우분
그리고 일상생활 노출이 있습니다. 과한 노출은 아니고 집에서 편하게 지내는 여성의 모습이 빛춰질꺼라...
그리고 영화성격상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과한 노출 자체가 없지만 뭔가 꺼림직하다 하시는 분이 계시면 저희도 작업하기 힘들 것 같네요...
모든 배우분들이 그렇겠지만 시나리오를 보신 후에 영화에대한 애정이 필요합니다.
비주얼로 승부하기보다는 배우분 자체의 창의성이 요구되는 배역이랍니다..^
이야기 자체가 상상하게 만드는 구석이 많아서
목소리톤과 액팅에 자신있는 배우분이면 좋겠네요..
'이쁘다'는 것보다 '아름다운' 여배우님이라면 카메라에 담아내는 저희도 연기하는 배우도 힘이 날 것 같네요 ^
5회차 중 3회차는 실내, 2회차는 놀이동산, ( 놀이동산 씬은 합숙?이 될지도 모르겠네요...동산에서)
카메라는 레드원과 ex3중 고민하고 있답니다. 핸드캠의 느낌이 들어야 해서 의도적으로 가벼운 카메라로 갈생각입니다.
하늘이 돕는다면 더위 없은 즐거운 촬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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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인 제가 직접 쓴거라 길군요 ㅋ
피디께서 따로 배우섭외를 하시겠지만 저도 저 나름대로 원하는 배우를 찾기위해 쓴거랍니다.
7월1일부터 촬영이라 더이상 미룰 수가 없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그리고.....
이건 희망사항이긴하지만 ^ ^
혹시 18평형 투룸, 거실과 테라스 그리고 방이 있는 집에서 사시는 배우 분이면 저희 입장에서는 세트나 로케가 해결될 수 있고
배우분은 집에서 편히 촬영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ㅋㅋㅋ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그럼 날이 더우니 아이스크림 하나씩 드시고 하늘한번 보시길.... ^ ^
(맞춤법 틀린 것은 의도 한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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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 것
메일로 지원 받구요.
프로필보내주실때 일상적인 생활 이미지를 추가 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