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벼랑 끝에 서서>에서 18세의 조선시대 양반집 규수를 연기해주실 주연 여배우를 모집합니다.

한슈리 2017.08.31 03:47:51 제작: 서경대학교 작품 제목: 벼랑 끝에 서서 감독: 박한슬 극중배역: 아진(여/18세/조선시대 양반집 규수) 촬영기간: 9월 15-18일 사이 2~3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박한슬 전화번호: 010-3511-0095 이메일: hanseul93@naver.com 모집 마감일: 2017-09-07

시놉시스

배낭여행 중 절벽 위에 홀로 앉아 있던 은아와, 절벽 아래에서 타임슬립으로 조선시대에서 올라온 양반집 소녀 아진이 만나게 된다. 둘은 서로의 삶을 동경하고, 급기야 서로의 인생을 바꾸자는 말까지 하게 된다.

 

등장인물

은아 (26/)

21세기의 소녀. 보이쉬한 외모를 가졌다. 취준생. 흑수저.

모든 것들을 회피하고 싶어 홀로 배낭 여행을 온 상황.

 

아진 (18/)

조선시대의 소녀. 작고 아담한 체구. 양반집의 규수.

권세가의 도령과 혼례를 앞둔 하루 전 날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벼랑에서 뛰어내렸다.

 


 

진행 내용

촬영일정 : 9월15(금)-18(월) 중 2회차 혹은 3회차. (데이 풀타임)

촬영장소 : 미정.

페이 : 협의, 식사 및 간식 제공,

 

 

아진 캐릭터 설명

- 18세의 여성 역을 연기해주실 수 있는 여배우분.

- 조선시대의 말투로 연기해야 하니, 발성이 좋고 서구적이지 않은 이목구비를 소유하신 분으로 찾고 있습니다.

- 염색머리이신 경우, 촬영 진행시 검은색으로 염색해주실 수 있는 분만 가능합니다.

 

 

지원방법 및 오디션 일정

hanseul93@naver.com 으로 프로필과 함께 지원해주시면 됩니다! 

(연기 동영상을 함께 보내주실 경우 프로필만 있으신 것에 비해 연락을 드릴 가능성이 훨씬 높아집니다.)

오디션은 별도로 없으나 개별 연락 후 시나리오를 보내드리고 대본리딩을 해주시는 형식으로 미팅을 진행하게 됩니다. (미팅 장소 : 서경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