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종욱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고분씨>라는 작품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서울영상위원회의 제작지원을 받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간략한 시놉시스입니다.
시놉시스
텅 빈 감옥 같은 집에서 혼자 살아가는 고분의 유일한 하루일과이자 취미생활은 마트에서의 장보기이다.
여느 날처럼 장을 보던 고분은 그만 물건을 훔치게 되고 경찰서 유치장까지 가게 된다.
고분은 외로움에 오히려 유치장 안에서 행복함을 느끼고 차라리 진짜 감옥에 가고 싶어 한다.
필요 배역은 주연 고분(1명)과 조단역 할머니(5명)들입니다.
고분 : 60대 할머니
할머니 : 60, 70, 80대 할머니
kimmut@naver.com 이 주소로 8월 31일까지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9월 중으로 미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개별적으로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좋은 작품 만드실 열정있는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궁금하신 사항은
김종욱 010-9032-5858 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