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립 단편 ‘고래잡을 남자의 하루’ 주요 배우 구합니다.
저희는 동국대학원 영상대학원 학생들로
2학기 워크숍 석차 단편 영화 ‘고래 잡을 남자의 하루’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나리오 변경으로 현재 주요 배역들을 다시 캐스팅하고 있으며
촬영은 총 3회차로 잡고 있습니다.
기획의도
성장이 멈춘 우리들, 몸은 성인이지만 아직도 아이인 우리들.
어느 날, 성인이 된 내가 부모가 준 용돈으로 어버이날 선물을 사고 있었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참으로 볼품없었다. 그러나 더 충격인 것은 내 주변, 대다수의 사람들이 서른을 앞두고 혹은 서른을 넘기고도 부모로부터 독립하지 않는 것을 당연시 여기거나, 아주 길이 잘 든 날카로운 칼처럼 살아가고 있었다. 또한 그 들의 부모도 별반 다를 바 없었다.
주제
우리는 독립적이지도 않고 자립심조차도 없었다
줄거리
부유한 집 아들인 대학원생 인우는 8년을 사귀었지만 말없이 떠나간 여자를 붙잡기 위해
미루었던 포경수술을 하기로 결심한다.
구인 배우
인우 남 (나이 30 ) 대학원생, 부유한 부모님이 차려준 카페를 운영하지만 매일 적자다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연령에, 훤칠한 외모, 연기에 자신있는 분을 찾습니다.
-출연 회차 3회차
아름 여 (나이 20대 후 반) 인우의 헤어진 여자 친구
-출연 회차 1회차
인우 친구녀 여(나이 20대 후반)
-출연 회차 1회차
이번 작품을 기회로 많은 교우를 함께 쌓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연기에 열정있는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