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사실 영화과 학생도 아니고 전문적으로 영상을 하는 친구들은 아니지만,
음악을 좋아하고 예쁜 영상도 좋아하다 보니
직접 음악을 만들어서 가사도 붙이고 그위에 영상까지 얹어서 작업을 해보고 싶어서 시작하게 된 프로젝트입니다.
음악으로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자라는 생각으로
'1인칭 관찰자 시점' 이라는 큰 테마를 정했구요!
실험적으로 시작해본 영상이라 아직은 미숙하지만 앞으로도 이런 일들을 하고 싶기 때문에 용기 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유튜브나 페이스북에는 게시를 할 계획이구요,
저희가 다 20대 초반의 학생들이라 저예산으로 기획을 해서 페이를 많이 드리지는 못하는 점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이번 영상의 주제는 '그땐 우린 어디에', 한 소녀가 교실에서 공부하다 가족들을 생각하며
지금 우리 엄마는, 아빠는, 오빠는 뭘하고 있을까 상상하다 만들어낸 이야기입니다.
따뜻하기도 하고 약간은 몽환적이기도 한 영상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함께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ㅎㅎ
오늘도 따뜻한 세상을 꿈꾸자는 저희의 모토에 어울리는 영상을 찍으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ㅎ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