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전산원 (단역.)번지커플

qweasd 2010.05.12 12:11:13 제작: 동국대전산원 작품 제목: 번지점프를 하다 감독: 극중배역: 촬영기간: 25일 26일 27일 (중에 하루) 출연료: 추후협의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조선경 전화번호: 010-4308-4370 이메일: ceoseong@naver.com 모집 마감일:

안녕하세여 동국대학교 전산원 영화영상학과 (번지점프를 하다 ) 팀입니다.

 

우선 제가 은근히 배우분 찾는 글을 쫌 올린거같아서,여

 

이메일 보내주실때 제목에 역할 명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

 

우선 배역은여 (단역이고여)

 

번지점프 커플이예여 , 번지 점프 가능하신 연기자분들이였음 좋겠어여

 

장소는 : 청평 번지점프 입고여

촬영날짜는 : 25일 (화) 26일(수) 27일(목) 중에 하루정도 청평에서 촬영을 할꺼고여

 

두번째

장소는 : 번지점프인근, 버스정류장인데여 아직 버스정류장이 헌팅이 안되서

어디가 될지는 아직 미확정입니다.

 

같은 커플역할이라다보니 , 같은 연기과배우님들 중에 서로아는 사이면 좋겠고여^^

 

시놉시스랑 .


할머니와 소원을 이루기 위해 번지점프를 뛰어야 하는 할아버지.

하지만 번지점프의 위험성 때문에 조교들의 반대에 부딪힌다.

또 자신도 몰랐던 고소공포증을 발견하고는 극복.

조교의 눈을 피해 번지를 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 실행해 번지점프대에 선다.

그리고 할머니의 유골함을 안고 뛰어 내린다.



 

커플번지 하시는 역할 부분의 시나리오

S#. 1 번지점프장 인근 버스정류장. 오후

할아버지가 번지점프장 인근 버스정류장 벤치에 앉아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아까 그 커플번지가 생각나는듯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뭔가 마음에 안드는 표정. 좀 전에 번지점프를 했던 커플이 버스정류장으로 번지이야기를 하며 수다스럽게 들어온다.



남 : (넋이 나갔다.)

여 : 왜~재밌지 않았어?

남 : 난간에서 몸 휘청거리고.. 진짜 죽는지 알았어

여 : 난 그래도 자기랑 뛰니깐 괜찮던데 ..우리 또 오자

남 : 아 몰라~

여 : 그러지 말고~ 또오자 응?

남 : 알았어 알았어

여 : 진짜? 언제?

남 : 너 죽을 때쯤?!

여 : 그럼 한달 뒤에 우리 자기 제삿날? 으흐흐흐


티격태격 장난을 치는 커플. 버스가 들어온다. 인도를 넘어 버스에 오르는 커플.

가만히 앉아 있다가 뒤늦게 버스를 탄다. (한 템포 쉬고 버스를 탔으면 좋겠는데..)

 

 

20대 초반의 젊은 배우님이였음좋겠구여

저도 학생이다보니 부족한점이 많은데여

같이 함께 작업하면서 좋은 작품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로필 (이메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조선경 010 4308 4370

ceoseon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