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1학년 워크샵 Dear me

블루칩 2010.05.09 22:05:44 제작: 동국대학교 1학년 작품 제목: Dear Me 감독: 김대현 극중배역: 한선정 박재만 촬영기간: 5월21 21 29 30 출연료: 추후협의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박원태 전화번호: 010-4118-4516 이메일: pwt4118@hanmail.net 모집 마감일: 2010-05-17

기획 의도 -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사회 속에 적응을 못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충격적인 사고나 고통을 받을 경우 이런 병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극단적인 상황까지 만드는 병으로 현대 사회에서는 매우 무서운 병으로 알려져 있다. 나는 이러한 우울증은 본인의 의지와 주위 사람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치유 될 수 있는 마음의 병이라고 믿는다. 그래서 이 작품을 보고 모두들 주위 사람에게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과 자신이 우울증 환자라고 여기는 사람들에게 치유 될 수 있다는 의지를 줬으면 하는 목적으로 기획했다.

캐릭터

한선정 - 20대 초중반. 과거의 겪은 사고로 우울증을 겪고 있다. 우울증을 벗어 나려고 노력 해봤지만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성격 탓에 쉽게 고치지 못 했다.

박재만 - 20대 초중반. 과거의 선정과 친한 친구사이이다. 밝고 남들을 웃기는 것을 좋아하지만 진지할 때는 누구보다 진지한 성격이다. 선정의 치유를 도와주기 위해 노력한다.

시놉시스 - 과거에 자신의 친한 친구의 죽음을 본 선정은 그 이후 우울증으로 인한 대인공포증을 겪고 있어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다 어느 날 우연한 사건으로 과거 친구 재만을 만나게 된다. 과거 때부터 선정과 친한 친구였던 재만은 3년 만에 본 선정을 보고 많이 변한 것을 느낀다. 그래서 재만은 변해버린 선정을 고쳐 주기 위해 선정을 데리고 사회에 적응 할 수 있도록 ‘길들어가기’를 한다. 선정은 처음에 강한 거부감과 혼란에 빠지지만 재만의 노력 끝에 선정은 사회에 길들어가려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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