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권택영화예술대학 영화과 4학년 김경해라고 합니다.
이번 저희 졸업작품에 출연해주실 배우분을 구하고자 합니다.
* 등장인물
석두 ( 30대 중반) : 여동생이 한명 있었지만 죽게되고, 그로인해 동생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 형사일을 하다 그만두고 친한 동생인 세준의 일을 도우며 생활하고 있다. 그러던 중 초희의 연락을
받게되면서 앞뒤 가리지 않고 초희를 찾아나선다.
- 영화 <강력 3반>의 김민준과 같은 이미지
(배우분의 실제 나이는 20대 후반~30대 초반정도였으면 좋겠습니다)
세준 (20대 후반 ~ 30대 초반 / 형사) : 석두와는 절친한 형동생 사이. 석두가 형사일을 할 때부터 쭉 봐왔으며 석두가 겪었던
힘든일을 모두 지켜봐온 사이로 석두가 여동생의 일에 있어 얼마나 큰 상심이 있었는지
알고 있다. 하지만 석두에게 무슨일이 있는 것을 알고 그의 뒤를 좇는다.
- 영화 <살인의 추억>의 박해일과 같은 이중적인 이미지
* 시놉시스
석두에게는 여동생이 한명 있는데 불의의 사고로 죽게된다. 당시 형사로 근무하고 있던 석두는 여동생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형사일을 그만두게 되고 그 일로 인해 커다란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간다.
어느 날 형사로 근무하던 시절 알게 된 초희라는 여중생에게서 전화가 걸려온다. 초희에게는 무슨일이 있는 듯 다급하다.
초희만큼은 자신의 여동생처럼 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초희를 찾아나서는 석두. 무슨 일인지 이러한 석두의 뒤를 쫓는 석두의 절친한 동생인 세준이 있다.
저희가 원하는 캐릭터의 설명을 위와 같습니다.
시놉시스가 맘에 든다거나 저 캐릭터에 도전해보고 싶으신 분은 꼭 연락 부탁 드립니다.
궁금하신 점은 문자나 전화로 연락해주시면 됩니다. 제작 김경해 010 2581 0827
혹시나 메일로 프로필 혹은 사진을 바로 보내주실 분들께서는 lllkhkhlll@hanmail.net 이쪽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