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설정한 4명의 배역 모두 세상에 상처받아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한 존재를 나타내야 하는 역할입니다.
기타리스트 역의 경우는 수준 높은 연기력을 요구하지는 않지만 실제 기타를 치며 어느 정도의 노래가 가능하거나
편곡이 가능하신 분을 우대하며 노숙자 역은 연기뿐만 아니라 비주얼적인 면에서도 40대 중반의 케릭터를
소화하실 수 있으신 분을 찾고 있습니다. 고등학생과 여성의 경우에는 연기 외적인 요소에서 크게 요구되는 것은 없습니다.
촬영장소는 수원이 될 것 같으며 이동은 모두 차를 타고 이동하지만 장소의 이동이 별로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촬영 시 모든 배우분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모든 스텝들이 노력할 것입니다.
3년간의 노력의 결실이 될 작품입니다. 그만큼 어설프거나 쉽게 생각하며 준비하지 않아왔고 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모든 스텝들이 그 누구보다도 더 노력하고 있으니 관심이 있거나 작품에 참여할 의향이 있으신 분들이 부담없이
sanghu90@nate.com 으로 프로필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