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MFA1기 <매미죽던날>의 조연배우 고등학교 남학생, 단역배우들을 찾습니다!

영화할래 2017.05.10 03:04:03 제작: 이지연 작품 제목: 매미죽던날 감독: 이지연 극중배역: 지석(고등학생), 할머니(지석의 할머니), 엄마(수연의 엄마), 담임선생님(30대 초반 남성, 지석과 수연의 담임선생님) 촬영기간: 지석(5.20~22), 할머니(5.22), 엄마(5.20), 담임선생님(5.21) 출연료: 추후협의 모집인원: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owo3333@naver.com 모집 마감일: 2017-05-15

안녕하세요. <매미죽던날> (가제) 연출자입니다.

 

MFA1기 워크샵 단편영화 <매미죽던날>을 기획중입니다..

 

본 촬영은 5.20~22 낮부터 저녁까지 대전지역에서 진행됩니다.

 

장르 : 성장드라마 

 

간단하게는 고등학생인 수연이 첫경험을 하는 이야기구요.

첫경험에 대한 영화이자 고전적인 성장영화의 플롯을 따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석 배역같은 경우에는

키스를 하는 장면과 옷을 입고 신체접촉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 부분 참고해서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일단 사전에 배우들 각각과 따로 이야기를 나눌 것이구요.

리허설할때 연출자, 수연, 지석 배우 셋이 만나 이야기를 나눌 것입니다.

그리고 현장에서는 동작의 동선을 표시하기 위해 옷을 입은 상태로 어떤 감정도 없이 동작을 취하는 것으로 동선테스트를 하고

사전에 협의했던 것을 토대로 행동을 촘촘히 맞추고 이것이  충분히 숙지되고 약속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슛을 들어가지 않을 것이며

최소인원(연출,촬영감독,사운드감독)만 남기고 진행할 것입니다!

 

 

*등장인물 :

 

지석 : 사정 상 할머니와 둘이 사는 고등학생. 가방검사에서 담배가 걸려 수연과 둘이 봉사활동을 하러 만났다가 단 둘이 집에 가게 된다. 수연의 행동을 성적인 의미로 받아들여 우발적으로 첫경험을 하게 된다.

 

지석의 할머니 : 지석의 주 양육자. 사회활동도 활발히 하고 지석의 양육에도 소흘하지 않는다.  

 

수연의 엄마 : 가정주부로 수연에게 기대하는 것도 많고 자신의 바램대로 컨트롤되길 바란다. 

                  부정적인 언어를 많이 쓰며 감정기복이 심하다.

 

담임선생님 : 발령받은지 얼마 안 된 초임의 선생님. 열정을 가지고 있으나 노하우가 부족하다.

 

 

메일 주실 때 이전 연기 영상과 함께 첨부해 주신다면 더욱 감사히 읽겠습니다.

 

좋은 인연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