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한쪽 귀가 안 들리는 상우는 다른 한쪽 귀마저 안 들리는 위기에 놓인다. 가족 없이 혼자 사는 준영은 상우에게 같이 음악 공모전에 나가자는 의견을 제시한다. 상우와 준영은 함께 음악작업을 시작한다. 그 과정에 갈등과 위기가 생기지만 서로의 결핍을 이해하고 배려하여 밴드를 만든다.
<배역>
상우: 한쪽 귀가 안 들리는 고등학생 캐릭터로 기타를 잘친다. 자신이 귀가 안 들린다는 약점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
준영: 부모님 없이 혼자 사는 캐릭터로 음악을 잘만들며 고등학생 양아치이다. 상우에게 먼저 같이 음악작업 하자는 의견을 제시하며 털털하고 널널한 성격.
상우역으로는 나이가 10대 후반 ~ 20대 초반정도면 좋겠습니다..
준영역으로는 나이가 20대 초반 정도면 좋겠습니다.
Mail : kimnohyean2000@naver.com
메일로 프로필과 연기영상, 노래와 기타를 치는 영상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날짜는 5월 27일 ~ 5월 28일 입니다. 촬영은 대부분 안양 부근이나 경기도 내에서 할것 같고 배역에 관심 많으신 분들은 메일로 많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배역의 배우 두명 다 노래를 잘 해야하고, 캐릭터 준영은 담배를 필줄 알아야 합니다. 특히, 두 배역 다 기타를 잘 쳐야합니다.*
(노래 실력은 아주 뛰어나 실 필요는 없으나 이 영화에 가장 어울리는 목소리 위주로 뽑을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