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착한 사람, 나쁜 사람>에 출연하실 배우님(남자, 여자)들을 찾습니다!

yelly 2017.04.14 20:23:54 제작: 한국영상대학교 영화영상과 작품 제목: <착한 사람, 나쁜 사람> 감독: 배형진 극중배역: 10대 활발하고 평범한 여고생/ 20대-30대 형사인 남성/ 30-40대 선생님 촬영기간: 4월 마지막주 4회차 출연료: 상의 후 조정예정 모집인원: 1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주예린 / PD 전화번호: 010-2888-7866 이메일: djajsl7866@naver.com 모집 마감일: 2017-04-20

◉기획의도 : 뉴스가 다큐멘터리 등 각종 미디어들을 통해 사회를 보면 폭행, 치한, 살인 등 많은 범죄들이 일어나는 것을 알 수 가 있다.

하지만 몇 몇 사건들을 보면 가해자가 제대로 밝혀지지 않아 미제가 되거나 증거 불충분으로 빠져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 때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들은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과 함께 울분을 쌓게 된다.

만약 내가 그 유가족이라면, 내가 그 피해자라면 법이 제대로 심판하지 않는 나쁜 범죄자를 스스로 단죄하고 처벌해버릴 때 다른 제 3자는 이 유가족을, 유가족에게 당하는 피해자를 착한사람인지 나쁜사람 인지 구분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에 이 이야기를 기획하였다.

 

 

◉시놉시스

- 형사 일을 하며 학교를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 여동생을 부양하고 있는 성욱.

어느 날 성욱은 일이 일찍 끝난다며 주희에게 전화를 걸어 하교시간을 묻는다.

한 편, 주희는 담임 선생님과의 면담이 있어 하교시간이 늦을 것이라 이야기를 한다.

성욱은 주희에게 줄 과자들을 잔뜩 사들고 학교로 향한다.

주희는 선생님과의 면담을 시작하여 선생님의 집무실로 들어가 상담을 받기 시작하고 선생은

주희를 이상한 눈빛으로 바라보기 시작한다.

주희를 기다리기 위해 학교로 향한 성욱, 성욱은 하교하고 있는 주희의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고 시간을 보면서 주희를 기다린다.

같은 시간 주희는 선생의 이상함을 감지하고 경계를 하지만 예상대로 선생은 주희에게

성폭행을 하려 한다.

선생의 성폭행을 피하기 위해 집무실을 빠져나와 성욱에게 전화를 거는 주희, 하지만

성욱도 주희에게 전화를 거는 상황이라 서로 통화중이라는 메시지만 나온다.

급한 마음에 화장실에 들어가 숨는 주희, 하지만 문의 잠금장치가 고장이 나 불안하다.

숨어있는 와중에 주희는 다시 전화를 걸고 마침내 성욱과 전화가 연결되지만 선생에게

발각되어 아무런 도움을 요청하지 못한다.

전화를 받은 성욱은 선생이 부는 휘파람 소리와 주희의 비명을 듣고 학교로 달려 올라가고

계단을 오르며 주희를 찾아 소리를 지르지만 답이 없다.

그 때 창문에서 무언가 떨어지는 것을 본 성욱은 창문으로 다가가 확인을 하려는데

바닥에 떨어져 사망한 주희를 발견하는데..

 

 

◉인물 외형

성욱 – 29세에서 30세 초반의 나이로

키 178~181 사이의 작지 않은 키를 가지고 단정하고 깔끔한 머리와 용모를 가짐.

오랜 야외근무로 피부는 구릿빛으로 타고 주먹이 크고 단단하다.

형사 일에 어울리게 단정하면서도 짧은 듯 한 머리스타일을 가졌다.

목소리는 차분하고 너무 빠르지 않고 적당히 듣기 편한 속도로 말하고

말투는 서울 말투를 구사한다.

주희에겐 한 없이 약한 사람이기에 미소가 순박해서 따뜻한 사람으로 보인다.

따뜻해 보이는 다른 이유로는 주희의 친구들에게 하는 장난끼 있는 모습이다.

눈이 커서 눈물을 흘릴 때 슬퍼 보이는 눈을 가졌다.

주희가 아닌 사람과 대화할 땐 강단 있는 목소리를 내지만 그 목소리로 장난을 치기 도 한다.

 

(약간의 액션이 있을 예정입니다.)

 

주희 – 성욱과 함께 살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 여자아이.

키 160~164 정도에 적당한 키를 가졌고 마른 듯 보이지만 살짝 통통한 체격에

볼 살이 있어 적당히 귀여운 얼굴을 가졌다. 활발한 성격에 뛰어놀기를 좋아해서

또래 여자 아이보단 피부가 살짝 검은 편.

가끔 성욱에게 애교를 부리며 눈웃음이 예쁜 아이다.

성격에 맞게 목소리 자체도 발랄한 편이다.

머리 길이가 어깨 보다 조금 더 아래로 내려오는 정도이고 고등학생이라

머리를 뒤로 묶어서 다닌다.

눈썹이 진해서 표정이 확실하게 잘 보이는 얼굴을 가졌다. 오빠와 마찬가지로

눈이 동그랗게 커서 감정이 눈에서 잘 드러나 보인다.

 

(영화 내용상 약간의 노출이 있습니다.

성폭행 장면을 전부 촬영하지는 않지만 단편적인 부분을 이미지적으로 표현 할 예정.)

 

선생 –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나이.

깔끔하고 단정한 용모를 지녔고 지적인 이미지를 풍긴다.

178정도의 키를 가졌고 안경을 쓴다. 머리는 정갈하게 가르마를 나눠서 다닌다.

살이 찌지 않은 키에 맞는 평균 체형을 가지고 있다.

웃음이 인위적인 느낌이 나고 선생님의 직업에 맞게 목소리가 차분하고 조곤조곤

하며 말투가 부드럽다.

겉모습은 평범한 중년이지만 굉장히 섬뜩한 미소를 보인다.

 

(약간의 액션이 있을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주시고 연기 영상 첨부해주시면 배우님들을 알아가는데 더욱 더 도움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