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의대학교 영화학과 3학년 워크샵 작품에서 여중생 배우 3명을 구합니다.
시놉시스 : 가장 친한 친구인 지현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을 알게 된 소원, 나이에 맞게 순수하게 지현을 위로한다.
친구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감정이 복받혀 방에서 지현과 주고받던 비밀 일기장에 일기를 써가며 지현 만큼 힘들어 한다.
하지만 지현은 소원보다 아버지의 죽음을 가볍게 여기고, 그 모습을 본 소원은 지현에게 배신감을 느낀다.
영상미와 그 나이에 맞는 순수한 모습들을 중요시 하며 미묘한 감정 라인들로 분위기를 이끌어 갈 것 입니다.
주연 - 소원 역
촬영 3회차, 미묘한 감정라인을 표현해야하는 중요한 역 입니다.
조연 - 지현 역 , 예희 역
촬영 1회차,
지현은 비중은 작지만, 중요한 역입니다.
딱히, 원하는 인상, 분위기는 없습니다.
여중생의 순수한 이미지만 있으면 괜찮고, 미팅 한번 하면서 대사 스타일이나, 인물 성격을 바꿔가며 같이 진행 할 예정입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거나 희망하시는 분들은
메일로 프로필 간단하게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이 부산에서 이뤄지는 만큼, 부산에 지낼 곳이 있거나, 부산 거주분들 환영합니다.
많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