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공사장에서 막노동으로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대훈은 아들인 수범의 담임선생으로부터 전화를 받게 된다. 오늘 자신이 아버지 일일교사로 뽑혔다는 것이다. 수범은 정장도 없어 세탁소에서 정장을 빌려 입고 학교로 향한다. 학교로 가는 길에 비가오기시작하고 대훈은 자신이 어렸을 적 자신을 혼자 기르던 고된 일을 하시던 어머니가 창피해 피한 것을 생각해내며 자기의 아들도 자신의 이런 모습을 창피해 하면 어떨까하면서 불안 해 한다.
안녕하세요, 용인대학교 16mm필름 워크샵에서
주인공 대훈의 아들 역으로 나오는 수범 역할을 할 11~13세 남자 아역 배우를 찾습니다.
현재 주인공 대훈의 어릴적 역할로 12세 남자 아역 배우는 캐스팅이 된 상태이구요,
수요일날은 두 아역 배우가 함께 작업 할 예정입니다.
월요일 밤에는 단 1장면으로, 서울 목동에서 촬영이 예정되어 있고
수요일에는 낮 12시~ 5시까지 촬영 할 예정이며, 용인시 처인구 내 초등학교가 장소헌팅이 되어 있습니다.
열정 가득하고 정말 연기가 좋아서 하시는 아역 배우분이라면 연락 얼마든지 환영 합니다.
즐겁고 분위기 좋은 촬영장에서 작업해서, 아역배우님들 앞에 좋은 경력이 되길 바랍니다.
수요일 낮 촬영으로 학교수업이 걱정되시는 경우라도, 저희 쪽에서 공문은 얼마든지 떼 드릴 수 있고
수요일 낮부터만 촬영 할 수있으니 양해를 좀 부탁드립니다.
메일로 먼저 프로필 보내주시고, 휴대폰으로 연락 주세요! 문자 넣어 주시면 더 감사합니다!
연락 오시면 바로 시나리오부터 보내 드리겠습니다!
조연출 남보라
010-3235-9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