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임권택영화예술대학 졸업작품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mygod0225 2010.04.19 16:17:24 제작: 임권택영화예술대학 영화과 작품 제목: 기사, 순경, 그리고 여자 (가제) 감독: 김동진 극중배역: 기사 촬영기간: 4월27일~30일 4회차 출연료: 추후협의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제작 조경진 전화번호: 010-7303-1380 이메일: mygod0225@naver.com 모집 마감일: 2010-04-23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 동서대학교 임권택영화예술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이번에 저희가 졸업작품 [기사, 순경, 그리고 여자]를 제작하게 되어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시놉시스

덕재는 오늘도 마찬가지로 아내와 딸의 등살에 못 이겨 야간운행을 하러 나왔다. 그리고 그는 오늘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어 야참 먹으며 가볍게 소주 한잔 했다. 그런데 웬일 그 사람 없고 조용한 동네에 어떤 젊은 경찰이 음주 검사를 하고 있다.

남우는 현 파출소에 들어 온 지 얼마 되지 않는 순경이다. 한데 파출소장이 자신을 못 잡아 먹어 안달이다. 지금도 이 새벽에 자신보고 음주딱지 끊어 오라고 한다. 한 장이라도 끊어올 때 까지 들어오지도 말란다. 그래서 자리를 잡고 단속을 하는데 차가 없다. 정말 젠장 이다. 이 동네에 이 시간에 차가 있을 리가 없다. 저기서 택시가 지나간다. 아까 소장이 자신한테 해준 말이 기억난다. 무조선 택시도 검문 하라는 것. 원래는 택시는 그냥 보내 주는게 관례이지만 차도 없고 소장말도 있으니 음주검사를 해볼까 한다.

파출소 앞에 윤영이가 서 있다. 정신이 나간 듯하다. 그냥 멍 하니 서 있다. 지나가는 사람 없는 새벽에 윤영은 힘없이 파출소로 향한다. 그리고 파출소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풀썩 주저 앉고 만다.

 

 

 

저희가 찾는 인물은 주인공 덕재 입니다.

 

-캐릭터 설명

덕재: 40대로 보이고, 통통한 몸을 가지고 있는 택시기사 이다. 이름처럼 흔하게 생긴 얼굴이며 인상이다. 그냥 지나치면서 한번 봤을 것 같은 옆집에 사는 아저씨 같은 편한 인상이다. 웃을 때는 서글서글한 사람 좋은 웃음을 가지고 있는 택시기사. 그런 이유에서인지 집에있는 딸내미와 마누라에게 무시를 많이 당하는 편이다. 그리고 직업이 직업이니 손님에게 무시당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부산사투리 가능하신 분을 찾습니다.

 

촬영일시는 4월27일 부터 30일까지 4회차 입니다.

촬영장소는 부산 기장, 임랑, 간절곶 일대입니다.

 

출연료는 추후협의 하겠습니다.

 

제작: 조경진 (010-7303-1380)

메일주소: mygod0225@naver.com로 프로필과 사진을 첨부해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열정이 많은 배우님들의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