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 <투명인간의 노래가 들리나요?>는
국내 및 해외 독립 영화제를 목표로 5월마지막주부터 촬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시높시스-
갑작스레 아버지의 고별소식을 듣게된 "성민"은 유학도중 급하게 귀국을 하게 된다.
유일한 가족이였던 아버지는 성민에게 많은 빚을 남겨놓고 죽은 탓에, 차압, 빚쟁이들, 심지어는 사채업자들
까지 집으로 찾아와 성민을 괴롭힌다. 지방에 먼 친척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잠시 피신을 하기 위해 지하철 역으로 향하는데,
역에서 가지고온 가방을 잃어 버리며 방황을 하게 된다. 성민을 노리는 사채업자들 때문에 집으로 가지도 못하는 상황.
역 앞에서 담배를 피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하는 성민에게 한 노숙자가 다가온다. "담배 한가치만 빌릴 수 있겠니?"
그렇게 시작된 노숙자들과의 만남. 이들과 역앞에서의 성민의 생활이 시작되는데...
-주요배역-
성민역 : 노숙자들과 함께 생활하게 되는 20대중반 남자.
지연역 : 역 앞 편의점 알바생으로 노숙자들과 친한 여고생.
노숙자1: 40대-50대중반 남성이미지. (수염을 붙였을때)
노숙자2: 30대후반 남성이미지.
노숙자3: 30대초반 남성이미지.
-참여를 원하시면-
1) 사진 1매 : 프로필사진, 일반사진 둘다 괜찮습니다
2) 프로필 : 이름, 주소, 직업, 메일주소, 전화번호, 취미 를 간단하게 적어 보내주시면 되고
작품 참여 경력이 있으시다면 작품명, 역할을 써주시면 됩니다.
* 이 두가지를 naya2sangyun@gmail.com 으로 보내주세요.
* 문의사항도 가급적이면 이메일로 부탁드리며
* 저의 연락처는 개별통보 해드리겠습니다.
* 미팅날짜와 오디션 및 기타 여부는 개별통보를 해 드리겠습니다.
* 페이는 협의 해봐야 겠지만, 많이 드리진 못할것 같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