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4월> 에 함께하실 여배우 네분을 모십니다.
촬영 장소는 경기도 이천이며 촬영 날짜는 4월7일 금요일로 확정된 상태입니다.
정확한 스케줄 확인 후 지원 부탁드립니다.
* 시놉시스
17살의 민영과 은서, 그리고 세윤. 아파트 단지에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정적이 찾아온다.
22살의 민영. 민영은 몇년 전 일어난 친구 은서의 자살을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힘들어한다.
민영은 시각장애인인 은서의 어머니 은숙과 함께 은서의 기일을 챙기고, 은숙에게 차마 털어놓지 못한 이야기를 고백하려 한다.
* 등장인물
은숙 – 은서의 엄마. *맹인. 40대후반.
민영 – 은서의 친구. 17세 / 22세. 목소리가 크고 밝은 성격
은서 – 은숙의 딸. 17세. 어둡고 우울한 이미지
세윤 – 민영과 은서의 친구. 17세
(* 현재와 과거를 모두 촬영하기 때문에 '민영'의 경우 촬영 당일 의상과 분장의 변동이 필요합니다.)
* 지원방법
3월19일 일요일 자정까지 메일(gahyun676@gmail.com)로 프로필과 연기영상(있으신 분들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1차 합격자 분들께는 20일 월요일에 개별적으로 연락드린 후 자세한 오디션 일정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오디션 날짜는 현재 3월 22일 수요일로 확정이며, 해당 날짜에 오디션이 불가한 시간대가 있으시면 꼭 메일에 함께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디션 장소는 신촌 한겨레문화센터 입니다.
지원하실때에 원하는 배역 함께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교복 착용 프로필 사진이 있으시면 첨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