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등 작품의 할아버지, 남, 여 배우를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 죽음을 앞둔 노인의 눈앞에 자신의 삶이 스쳐가는데
모두 자신이 죽었던 기억들,
직접 죽었다면 지금까지의 삶이 존재할 수 없었다.
스쳐간 기억들 사이에서 새로 시작되는 삶을 발견한다.
노인 : 50 ~ 60대 자아에 대해 해답을 얻은 인물
'삶이란 이런 것이다'하는 자신만의 해답을 갖고
죽음을 맞이하기 직전 그 이후의 삶을 알게되는 인물
죽음이 끝이 아니라 삶을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기회라 생각한다.
청년 : 20대 자아에 대해 궁금증이 절정에 다다른 인물
세상은 불공평하게도 천재를 만들었다
그것이 어떻게 가능하며 자신은 왜 평범한 삶인지
무엇을 목표로 하는지 자문한다.
여자 주인공 : 20대 남자주인공의 연인으로 활동적이며 조심성이 없다
남자주인공이 자신을 이끌어 주길 원하지만 남자주인공은
자신만의 고민에 빠져있다. 그래도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자주인공을 평생의 인연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