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제작수업으로 단편영화 <서울펄프픽션>을 제작합니다.
-시놉시스
영제는 나이 마흔이 넘고 백수인 삼촌이 자신이 영화배우라며
꿈꾸는 것을 한심하게 생각한다.
삼촌은 그런 영제에게 자신이 최종후보까지 올라갔던 오디션에 대해 말해준다.
알고보니 그 오디션은 88년도 MBC뉴스데스크에서 있었던
'내귀에 도청장치'사건의 오디션이었는데...
철도요금인상을 반발없이 이루어내기 위해, 야비한 수를 두는 능구렁이 같은 인물.
꼬드기고 회유하는 데 있어서 으뜸을 자랑할 정도로 얄미운 캐릭터로,
코믹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얄미운 캐릭터로 그려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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