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를 찍는 오명록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좀 독특한 프로젝트로 작업하려고 합니다.
1. 사진촬영의 모델
- 사진전시회에 걸 작품이고요. 장르는 영화포스터입니다.
- 콘티촬영, 영화포스터는 두종류로 제작합니다. 사진 한 장으로 구성된 포스터와 옴니버스구성의 포스터
2. 영화촬영
사진촬영 후 느낌과 평가를 토대로 촬영여부를 판단할겁니다.
3. 캐릭터
취업준비생-군대를 갔다오고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준비하는 백수
연령대는 20대 후반으로 범생이 분위기였으면 합니다.
4. 작업방식
1 대 1 (배우와 감독) 다큐멘터리방식..
그동안 스태프를 구성하여 여러명이 작업하는 보편적인 방식으로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여러명이 모이다보이 서로의 일정을
맞추어야 하고 자주 모일수가 없기에 한정된 시간에 몰아가기 식으로 촬영을 하다보니 아쉬운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은 사진촬영과 영화촬영 모두 1인작업방식으로 하려고 합니다.
사진촬영이야 1인작업방식이 가능할지 모르지만 영화도 가능하겠냐고 의문을 제기하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어려운 방식이고 시간도 많이 소요될것입니다. 또한 배우가 연기에만 전념할수도 없을 것이고 다른 것을
같이 해야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만큼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어 갈수 있지않을까란 기대를 해봅니다.
그렇기에 작품이 완성될때까지 많은 시간을 저와 함께할 수 있는 배우를 찾습니다.
참여의향이 있으시면
으로 프로필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저에 대한 정보는
http://movie.naver.com/movie/bi/pi/basic.nhn?code=54109
제가 제작했던 영화는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