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단편 <플레이(가제)> 배우 모집합니다-☆

산소녀 2017.01.25 14:20:36 제작: 한예종 전문사 작품 제목: 플레이(가제) 감독: 김경정 극중배역: 40대 초중반 아나운서(남), 30대 중반 아나운서(여), 40대 PD(남), 30대 작가(여) 촬영기간: 2월 13일, 14일, 15일 3회차(혹은 2회차) 출연료: 5만원/일 (협의가능) 모집인원: 4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김경정 전화번호: 010-3479-0303 이메일: kyungjung312@hanmail.net 모집 마감일: 2017-01-28

1. 기획의도

페어플레이가 존재하지 않는 작금의 한국사회를 방송사 아나운서 사회에 빗대어 풍자하고자 한다.

 

2. 로그라인

과거의 악연으로 얽힌 방송사 선배와 후배가 구직 시장에서 다시 만나 겪는 갈등과 음모.

 

3. 장르

블랙 코미디

 

4. 등장인물

 

우 아나운서(40대 초반) - 전직 지상파 K사 아나운서 팀장, 사내 정치에 휘말려 퇴사. 지금은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일을 구하러 다닌다. 용기는 없으나, 본인의 목적을 위해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열한 캐릭터.

 

박 아나운서(30대 중반) - 전직 지상파 K사 앵커. 선배 우병신 아나운서와 후배 전유라 아나운서의 음모에 휘말려 앵커 자리에서 내려온다. 사내불륜설로 인해 회사 내부압력을 못 이기고 퇴사. 강단있고 성실하지만 남에게 해를 끼치지 못하며 정에 약한 캐릭터.

 

송PD(40대) - 부동산방송 T사 PD. 윗사람의 압력에 굴복하면서 아랫사람을 잘 부리며, 적당히 요령있게 살아가는 PD.

 

김작가(30대) - 송PD와 함께 T사에서 부동산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다소 이성적이고 개인적인 성향의 캐릭터.

 

프로필과 포트폴리오 영상 함께 보내주세요 ^^

kyungjung312@hanmail.net/010-3479-0303

 

# 기타 유의사항

우 아나운서와 박 아나운서는 극중 오디션에서 춤과 노래를 보여주셔야 합니다.

우 아나운서는 잘 할 필요는 없지만, 나름 어느 정도 끼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하고(여자 아이돌 춤을 따라할 예정),

박 아나운서는 어느 정도 능숙하게 표현하셔야 합니다(트로트와 간단한 안무 선보일 예정).

두 분 아나운서는 목소리와 발음이 좋으셨으면 합니다.

 

함께 작업하실 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