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예술진흥원. 동아리 빡필름(남배우2명)

유노달구 2010.03.26 22:13:39 제작: 한국방송예술진흥원 동아리 빡필름 작품 제목: 반쪽 생활. 감독: 극중배역: 아버지. 큰형님. 촬영기간: 4월2,3,4 출연료: 추후협의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모집 마감일:

안녕하세요 한국방송예술진흥원 동아리 빡필름입니다.

앞전에 글을 한번올렸었는데. 아들(박진현)역활을 제외한.

아버지(박대식) 과 큰형님(배태호)역을 연기할 수 있는 배우를 구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글을 보시고 연락바랍니다.

 

 

윤호정 yhj0860@naver.com (010.7155.0860)

 

하슬기 natume6819@naver.com (010.3163.6002)

 

 

 

 

 

반쪽생활

 

시놉시스 : 지금은 손을 씻은 전 조폭 아버지(대식)와 현 조폭 아들(진현), 대식은 진현을 사랑하지만 표현할 줄을 몰라 진현에게 사랑을 받지 못한다. 그러나 진현은 마음 한 구석에 대식을 사랑하는 마음을 알지 못하고 대식의 전철을 밟는다. 어느 날 예전에 대식이 활동했던 조직에서 진현이 활동을 하게 되어 큰형님(태호)으로부터 대식을 죽이라는 일을 받게 된다. 진현은 대식을 죽이려 뒤에 다가가는데 진현의 대식의 통화 내용을 듣고 멈칫하자 뒤따라오던 큰형님의 조직원이 진현은 대신해 대식을 찌르게 되고 진현은 집으로 돌아와 자신이 하려고 했던 일을 생각하고 대식을 죽였다는 것에 부들부들 떨다 잠이 든다. 잠이 든 진현의 얼굴에 손 그림자가 드리워지며 진현은 따뜻함을 느끼게 된다.

 

제작의도 : 부자간의 대화 또는 소통이 단절되면 서로간의 애정 표현이 잘못된 방식으로 변할 수 있다. 하지만 잘못된 방식으로 전달되었다하더라도 사랑하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란 것을 보여 주려 한다.

 

등장인물

박대식(아버지)

나이 : 48세

직업 : 막노동꾼(전 조폭)

조직에 몸 담갔을 때는 가족에 대해 무관심했지만 사건이 일어난 후 가족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된다. 무뚝뚝한 성격에 아들을 사랑하면서도 그의 표현 방법은 항상 아들과의 사이를 멀어지게만 만든다. 그러다 자신의 전철을 밟을 아들의 모습에 안타까워한다.

  

  

   배태호 (큰형님)

   나이 : 52세

   직업 : 한 조직의 두목

   조직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한다. 그래서 친동생처럼 아꼈던 김대식(아버지)이 가정을 위해 조직에서 나가려 하자 그를 붙잡기 위해 그의 가족을 처리하기 시작한다. 그는 자신의 친동생을 시켜 대식의 아내와 그의 동료 들을 죽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