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오랜 동네 친구인 소연과 혜림은 소연의 회사 점심시간에 짬을 내어 만난다.
추억을 공유하는 사이지만 현재의 상황은 다른 두 사람, 평소 친구 사이에 오가는 무심한 말들이
그날따라 가슴에 콕콕 꽂힌다.
-기획의도
친한 친구 사이 일수록 더 무심하게 말하기도 하고 있는대로 성질을 부리기도 한다.
그 때문에 심하게 다투더라도 어느 순간 탁 하고 풀릴 수 있는 것 또한, 친구 사이이기 때문인 것 같다.
*교복연기가 있습니다
*영화연기가 가능하신분이면 더욱 좋고, 영화 경력이 있으신 분 우대합니다.
*상영회는 영화의전당에서 합니다.
- 부산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면 정말 감사합니다.
- 동서대,경성대 등 연기과에 재학중이신 분들이면 더 감사합니다 :)
- 문자, 카톡, 전화 많이 주세요 ღ◕‿◕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