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오랜 동네 친구인 소연과 혜림은 소연의 회사 점심시간에 짬을 내어 만난다. 추억을 공유하는 사이지만 현재의 상황은 다른 두 사람. 평소 친구 사이에 오가는 무심한 말들이 그날따라 가슴에 콕콕 꽂힌다.
기획의도
친한 친구 사이 일수록 더 무심하게 말하기 도 하고 있는 대로 성질을 부리기 도 한다. 그 때문에 심하게 다투더라도 어느 순간 탁 풀릴 수 있는 것 또한 친한 친구 사이 이기 때문인 것 같다.
부산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면 정말 감사합니다. 동서대, 경성대 등 연기과 재학중이신 분들이면 더 감사합니다.
영화의 전당에서 상영할 계획이며 문자, 카톡, 전화 많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