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영화연출학교에서 제작하는 단편영화 <PREY>를 함께 해 주실 연기자분들을 모집합니다.
1.제작자의 변
- <PREY>는 5분 내외 분량의 단편영화입니다.
- 세 노숙자의 행동과 대화를 통해 현 세태를 풍자하는 영화입니다.
- 한겨레 영화연출학교 20기에서 제작합니다.
- 단편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합니다.
- 촬영은 DVX-100으로 진행합니다.
- 같이 배우고 공부하는 마음으로 작업하실 분들이라면 좋겠습니다.
- 배우분들께도 멋진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한의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2.모집배역
- 전라도 노숙자 : 전라도 출신의 기업인을 대변하는 역입니다. 전라도 사투리를 능숙하게 구사하실 수 있는 분이셨으면 합니다.
- 서울 노숙자 : 국회의원들을 대변하는 역입니다. 얄미운 서울말씨를 구사하실 수 있는 분이셨으면 합니다.
- 경상도 노숙자 : 청와대를 대변하는 역입니다. 경상도 사투리를 능숙하게 구사하실 수 있는 분이셨으면 합니다.
세 배역 모두 30대중반에서 40대 초반 사이의 느낌이면 됩니다.
3.촬영일정
- 3월 29일(월) 밤 - 30일(화) 새벽까지 1회차
4.오디션일정
- 3월 19일 (금요일) 오후 6시 - 9시 한겨레교육문화센터 6층
5.지원방법
- 조감독 이메일(yieunshn@gmail.com)로 프로필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연락가능한 연락처(이메일 주소 및 핸드폰 번호)를 꼭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신촌(서강대 부근)에서 오디션을 거칠 예정입니다.
- 오디션이 결정되면 시나리오를 메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 드립니다. 좋은 인연이 될 것이라 감히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