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니메이션고 단편영화 <가시>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조용윤 2016.12.14 23:25:38 제작: 한국애니메이션고 작품 제목: 가시 감독: 이주용 극중배역: 아저씨(40대 초중반 아저씨), 박민철(18살 고등학생), 단역(경찰 2명), 단역(주인공의 형(20대중반)) 촬영기간: 1월 12~17일중 2회차 출연료: 추후협의 모집인원: 주연2명, 단역3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조용윤(조연출) 전화번호: 010-4148-7387 이메일: whdyddbs1026@naver.com 모집 마감일: 2016-12-31

안녕하세요.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하교 '가시' 연출부입니다.

저희와 같이 영화를 찍으실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정신적인 장애를 가지고 있는 고등학생 민철은 힘든 학교생활을 잠시 멈추기 위해 휴학을 하고 원룸에서 혼자만의 생활을 갖는다. 하지만 민철은 그곳에서 밖에도 나오지 않고 원룸방 안에만 있어서 정신적 장애가 더욱 악화 된다. 그런 민철을 위해 그의 엄마는 민철은 원룸에서 나오라 하고 민철은 3일 동안 원룸의 생활을 마무리 하려고 한다.

 

기획의도

사람을 생선(고등어) 에 빗되어 본다면 생선의 가시는 생선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이다. 하지만 생선이 어부에게 잡혀서 어부가 생선을 먹기 위해서는 생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인 가시를 제거해야한다.

본인이 어떠한 수단으로 사람을 필요로 해서 그 사람과 가까이하거나 고용을 한다. 그리고 수단적으로 만난 사람에게 대하는 태도는 겉으로만 친절하고 안으로는 사용할 기회만 엿보고 있다.

본인이 위험에 처하거나 본인이 살기위해서 그 사람을 생선 먹기 위해 가시를 발라내는 것처럼 그 사람에게는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는 희생을 하게 한다. 어느 사회에서나 볼 수 있는 이런 상황을 좀 더 극대화 시켜서 보여주고 싶었다.

 

주요 등장인물

주연

박민철

-18살의 고등학생, 대인깊이증 공황장애등 다른 사람들을 무서워하고 사회를 무서워 한다.

*극 중 교복을 입지않습니다.

 

 

아저씨

-30대 중후반의 중년의 남성, 이중성이 있는 인격과 사이코의 기질이 있으며 살인을 여러 번 했다. 경찰들에게 돈을 먹이며 자신의 죄를 덮으려고 하지만 그것이 않되자, 민철에게 죄를 덮어씌우려고 한다.

 

단역

경찰2명

-돈을 받아가며 죄인의 죄를 덮어주는 경찰

 

박민철의 형

- 현재 백수상태, 혼자사는 민철을 걱정하지만 무능력한 자신을 한탄

 

 

*지원하실때 메일안에 하시고 싶으신 배역을 꼭! 적어주세요!

 

*촬영은 주로 경기도 용인 지역에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학생영화이기 때문에 페이가 넉넉치 못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직 시나리오가 초고라서 변경되는 점이 있을수 있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