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 영화 <증거물 제 1호>의 배우를 모집합니다.(오디션마감)

potest 2010.03.05 17:06:15 제작: 오디션때 말씀드릴께요.. 작품 제목: 증거물 제1호(오디션마감) 감독: 조영준 극중배역: 촬영기간: 5월 한달 동안 12회차 정도 출연료: 추후 협의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모집 마감일:

장편 영화<증거물 제1호>에서 주,조연 배우를 모집합니다.

등장인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투자는 완료된 상태이고 4월 중순부터 리허설하고 촬영은 5월 1일경 전후해서 시작할 예정입니다..

 

 

 

■ 등장인물

수혁, 지민: 30대 중 후반의 부부. 선량한 이미지의 외모. 불임으로 10년 동안 고생하던 중 기적적으로 아이를 갖게 된다. 기쁜 마음에 파티를 하던 중 병현과 세준의 침입을 받게 되고 그토록 원하던 아이마저 잃게 된다.

병현: 20대 중반의 남자. 친구 세준과 함께 악행을 일삼는다. 세준에 비해 두뇌 회전이 빨라 범행 아이디어를 내놓곤 한다. 사채업자인 박 사장에게 빌린 2000만원을 구하기 위해 온갖 악행을 서슴지 않는다.

세준: 20대 중반의 남자. 병현과 함께 범행에 동참하지만 두뇌 회전이나 민첩함에 있어 병현에 비해 많이 뒤떨어진다.

장미다방 미스김: 20대 초중반 여성. 세준과 친분을 가지고 있음에도 박사장에게 그의 은신처를 고발하여 빚을 탕감하는 간악한 캐릭터.

박 사장: 40대 중반의 남성. 돈과 관련된 일이라면 온갖 악행을 서슴지 않는 사채업자. 여성에 대해 가학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관음증적인 성향 또한 가지고 있다.

용식: 30대 초반 남성. 박 사장의 하수인으로 말보다는 주먹이 앞서는 성격의 소유자.

금동: 박 사장의 일곱 살배기 아들. 나이에 걸맞지 않게 욕을 잘 하며, 아버지의 폭력적 성향을 그대로 보고 배운다.

석영: 고2 남학생. 거칠고 폭력적인 성격의 소유자. 정미가 유인해 놓은 원조교제남성들에게서 돈을 뜯는 일로 돈을 모아 게임 캐릭터를 사는데 열중한다. 악행을 저지름에 있어 일말의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 캐릭터.

민수: 고2남학생, 석영의 친구. 거칠고 폭력적인 성격인 석영보다는 덜하지만 똑같이 아이들을 괴롭히고 원조교제한 남자들의 돈을 뜯는 캐릭터.

정미: 고2 여학생. 예쁘장한 외모를 미끼로 원조교제 남성들을 유인하여 석영, 민수에게 넘기는 10대 소녀

영배: 석영과 민수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왕따 학생.

경란: 민수의 초등학교 동창, 민수의 첫사랑이다.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선량하게 살아 가는 캐릭터. 초등학교때 착하던 민수 기억하고 있는 순수한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

 

봉숙: 30대 중후반의 박사장 아내. 젊어서 술집을 전전하다 박사장과 함께 살게 되었다. 박 사장을 사랑하진 않지만 박사장의 돈을 사랑하여 폭력적인 박사장과 함께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