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정재는 틱장애(흔히 말하는 음성틱, 운동틱)를 앓고 있지만 영화감독이라는 꿈을 가지고 있다.
영화를 배우기 위해 어렵게 현장에서 일을 하게 되지만 틱장애로 인해 바로 그만두기 일수 이다.
계속되는 퇴짜에 정재는 좌절하지만 거울 속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다 직접 영화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자신의 영화를 만들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속에서 여러가지 고난을 겪게되는데.
<모집인원>
서정재 : 20대 초반의 남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애로 계속 실패함에도 불구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 정재는 틱장애라는 흔하지 않은 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병을 잘 표현하면서 그 안에서 코믹적인 연기를 할 수 있는 것이 중점
-정재 어머니 : 40살 초반의 중년 여성, 정재의 어머니.
*지원해주실 때 연기영상도 같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