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서울시립청소년센터에서 운영하고있는 청소년영화동아리 아그로에서 활동하고있는 학생들입니다.
이번에 수습작품을 촬영하게되었는데 작품이름은 피카소도이랬나요 이며 자폐증을 앓고있는 남자아이가 주인공인 영화를 만드려고 하고 있습니다.
촬영날짜는 4월10~11일이며 오전10시 전후를 시작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대사가 없는 촬영이지만 표정연기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설명해주는 표정을 잘 지을수 있는 아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여자아이는 7살정도되는 일반 그 또래 여자아이로 남자아이와 같이 표정이 중요합니다.
촬영은 바깥씬보다 집 안이나 엘레베이터 등 실내촬영이 비중이 더 높으니 실외촬영이 많은 다른작품들보다는 조금 수월하게 찍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저희는 학생작품이다 보니 넉넉하게 페이를 드리진 못할것같습니다.
좋은 추억으로 남기실 수 있는 영화를 함께 작업할 수 있는 분들께서는 시나리오를 첨부하오니 읽어보시고 많이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원방법은 010-8010-2776 이 번호로 문자메시지나 전화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