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 단편영화 <제목미정> 배우를 모집합니다.

권윤희 2016.10.05 00:34:48 제작: 송유진 작품 제목: 제목 (미정) 감독: 권윤희 극중배역: 50대 초반 엄마,20대 후반 딸 촬영기간: 11/3-6 4회차 출연료: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연출 권윤희 전화번호: 010-3901-3091 이메일: aprilkyh930@hanmail.net 모집 마감일: 2016-10-16

안녕하세요 용인대학교 3학년 워크샵 단편영화 (제목 미정)의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아직 제목이 정해지지 않아 혼란을 드린점 죄송합니다.

 

1. 50대 초반 엄마역할 / 남숙희 / 53세

- 쾌활한 성격, 화장품 방문판매를 직업으로 하고있다. 생계를 위한것이라기 보다 사람들과 어울리고 관계를 유지하는것에 흥미를 두고있다. 친한친구라면 부탁도 서슴없이 행동으로 옮기는 의리파.

ex) 또 오해영의 엄마역 김 미경 배우, 디어마이프렌즈의 완 엄마 역 고 두심 배우

 

2. 20대 후반 딸 역할 / 최유나 / 29세

자신의 삶이 중요하고 개인주의적 성격을 가진 숙희의 딸 유나. 프리랜서로 일하며 만나고싶은 남자, 친구들을 자유롭게 만난다. 엄마와 떨어져 살면서 서로 싸우지않는것이 가정의 평화라고 생각하는 사람.

ex) 김부선 배우 딸인 이미소 배우, 원티드 박효주,

 

 

기획의도

 

누군가 나에게 가족이 뭐냐고 묻는다면, 주저 없이 ‘혈연으로 맺어진 범위의 사람들’ 이라는 1차원적인 답변을 내놓을 것이다. 함께 살아가야하는 집단으로 묶여있긴 하지만 각자의 사상과 선택은 존중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나는, 반대로 가족은 ‘서로를 의지하고 미워도 살 붙이고 살아가야 하며, 모든 것을 공유할 수 있어야하는 집단’ 이라는 생각을 가진 부모님과 자주 갈등을 겪는다. 그럼에도 나에게 가족이라는 것은 언제나 떨어뜨릴 수 없는 것이기도 했다. 형태, 사상, 구성원들이 가족이라는 개념 안에서 다양해진 오늘날, 진정한 가족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자 한다.

 

시놉시스

 

주말아침, 숙희(53)는 친한 친구인 길숙의 전화를 받는다. 길숙이 재혼 전 낳은 딸에게 가달라는 부탁을 받은 것. 숙희는 자신의 딸 유나(29)와 함께 동행하기위해 유나의 집을 찾아간다. 문을 연 것은 낯선 얼굴의 유나 남자친구, 그리고 아무렇지 않은 듯 만나자 마자 톡 쏘아붙이는 자신의 딸 유나. 그런 유나를 설득해 둘은 차를 타고 목적지로 향한다.

 

 

 

***************지원양식***************

 

1.반드시 메일 제목에 

지원배역/본인성명/생년월일 을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메일을 효과적으로 보기위함이니 꼭 지켜서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2.최근3개월이내에 본인의 셀카가 아닌, 포토샵이 많이 되어있지 않은 일상 사진을 함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경력이 적힌 ppt파일이 제대로 열리는지 확인후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간혹 메일이 열람되지않아 배우님들의 소중한 정보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이런경우에 일정이 바쁘지 않는다면 다시한번 보내주실것을 부탁드리지만 대부분의경우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으니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4. 포트폴리오 영상이있으시다면 작은 클립이라도 좋으니 보내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신경써서 소중한 정보 보내주신 배우님들에게 좀 더 배려해 드리고자, 위의 지원양식을 지켜주시지 않는경우에는 프로필을 열람하지 않겠습니다.**************************************

 

무엇보다 모두가 열심히 준비하는 학기 마지막 작품입니다. 배우님들의 연기에 누가 되지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이 있기에 믿고 지원해주시면 좋은 작품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 학기중이라 전화를 잘 받지 못하오니 문의 사항은 메일로 보내주시면 바로 확인하여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