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단편영화 <환생 오디션(가제)>과 함께 하실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유자니 2016.08.21 23:32:34 제작: 연모팀 작품 제목: 환생 오디션(가제) 감독: 정유진 극중배역: 30대 초반 거지_남자, 60대 이상 대통령_남자, 20대 초반 여배우_여자, 20대 중반~30대 초반 살인자_남자, 10대 후반~20대 중반 심판관_남자 촬영기간: 9월 둘째주에서 셋째주 사이, 1~2회차 예정 출연료: 추후협의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작가 정유진 전화번호: 이메일: uj7485@hanmail.net 모집 마감일: 2016-09-02

모집 마감합니다!

지원해주신 780명의 배우님들께 감사 인사 드리며,

프로필 확인이 전부 끝난 후 선정되신 배우님들께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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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생 : 함께 할 수 없는>을 연재했고, <사랑한다, 살아간다> 단행본 출간 예정중인 웹 소설 작가 정유진입니다.

단편영화 <환생 오디션(가제)>과 함께 하실 열정 넘치는 배우님들을 찾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기획의도를 말씀 드리자면,

인간은 사후세계를 알 수 없기에 죽음을 두려워하지만, 무의미하거나 무기력하게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죽은 다음 다시 살려준다고 하면 그 사람들의 태도가 어떻게 변할지 생각해보다가 현실에 충실히, 후회 없이 살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 명호 : 30대 초반, 거지. 굶어죽음. 환생하는 자.

- 대수 : 60대 이상, 대통령. 독살.

- 한나 : 20대 초반, 여배우. 자살.

- 두철 : 20대 중반~30대 초반, 살인자. 타살.

- 심판관 : 10대 후반~20대 중반, 거만한 성격

 

배역은 위와 같으며, 배역의 나잇대는 배역상일 뿐 소화 가능하시면 나잇대가 달라도 괜찮습니다.

단편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하고 있고, 이 작품이 끝나고도 크든 작든 서로에게 오래도록 도움을 주며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메일 uj7485@hanmail.net

카카오톡 yoojan920726

 

문의사항 있으시면 언제든 시간 상관없이 연락주세요.

최대한 빠른 답변 드리겠으며, 관심 있으신 배우님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