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겨레영화제작학교 49기에서 단편영화 촬영을 합니다.
{시놉시스}
남자친구와 헤어진 여자, 무기력한 일상에 여행을 떠나고 거기서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이 여자는 남자와 잘 될 수 있을까?
{기획의도}
삶 속에서의 사랑은 일상에서 그리고 내 자신에게서 찾을 수 있다.
{모집배역}
20대 초중반 남자- 섬세하고 삶의 철학이 있는 남자. 자유롭고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다. (자신의 가치관이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대 초중반 여자 - 차분하고 묵직한 느낌의 여자. 자기생각을 글로 적고 시를 읽을만큼 고민도 생각도 많다. ( 중간에 내레이션이 있어 목소리 톤이 차분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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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아직 제작경험이 많지 않아 미숙하지만, 같이 고민하고 협의해가며 만드실 배우 2분을 모십니다~
연기를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도 모두 환영입니다!!
촬영은 9월 10일에서 12일 사이에 1회차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아직 학생이라 출연료를 많이 못드리는 점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 같이 작품 만들어가며 즐겁게 촬영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