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예술종합학교 멀티미디어영상과에서 졸업 작품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대략적인 시놉시스는,
"사람들에게 노래를 들려주는 천사가 어느 날 로봇을 만나는 이야기." 입니다.
그 중 모집을 하게 된 역할은 작품 속의 "로봇을 만든 박사" 역할입니다.
이름 : 설 박사
나이 : 30대 중~후반. (극 중 나이일 뿐, 실제 나이는 상관 없습니다.)
특징 : 어려서부터 로봇에만 관심을 가져서 인간 관계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 해 고독하게 살아왔음.
소품 : 안경 착용 예정 (뿔테, 철테 무관 / 도수 없어도 됍니다.)
콧수염이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은 추후 말씀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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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프리단계를 계속 진행 중입니다.
촬영은 한예종 석관동 캠퍼스 (6호선 돌곶이역 5분거리) 내의 지하 스튜디오에서 할 예정이고,
1회차 예정입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musiel2016@naver.com
로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함께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