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원 영화에 출연해 주실 배우분을 구합니다.
영화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면, 옴니버스 장편영화 입니다.
도시와 차라는 컨셉에 맞춰 20대 대리운전 기사인 주인공이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진행되는 영화 입니다.
옴니버스라는 형식면에서 짐 자무쉬의 <커피와 담배>, 자유로운 표현면에서는 클로드 를르슈의 <남과 여>와 비슷합니다.
에피소드마다 등장하는 차주나 주인공의 친구 등 단역을 맡아주실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남녀 관계 없이 관심이 있으신 분은 이메일로 연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월부터 촬영이 시작되긴 하지만 촬영 기간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연락주실 때 촬영 가능 기간을 적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 tangodriver@paran.com 으로 프로필과 촬영 가능 기간을 담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