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 졸업영화 <아빠와 딸>(가제) 배우 모집합니다.

오징오징 2016.06.24 22:50:15 제작: 신한별 작품 제목: 아빠와 딸(가제) 감독: 신한별 극중배역: 21세 쾌활한 여대생, 40대 후반 시원한 성격의 중년여성 촬영기간: 7월 13일~16일(4회차 진행 예정) 출연료: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movie201583@hanmail.net 모집 마감일: 2016-06-27

안녕하세요, 용인대학교 졸업영화 준비중에 있는 학생입니다.

 

간단한 시놉시스와 캐릭터 설명을 보시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배역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주저말고 지원부탁드립니다.

 

 

 

제목 : 가제 <아빠와 딸>

 

 

기획의도

 

현재 우리 사회에서 부모의 이혼, 별거, 가출, 사망 등 가족 해체 현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한 해체 가정 안에서 새로운 가족 구성원과의 이야기를 풀어보고 싶다.

 

 

연출의도

 

새 아빠와 딸이 진정한 마음의 문을 여는 과정을 무겁지 않게 보여주고 싶다.

 

 

시놉시스

 

대학교 2학년 지수는 한 달 전, 엄마가 재혼을 했다.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혼자서 자기를 키워주신 엄마가 속상하지 않도록 새 아빠와 잘 지내려고 어색하고 불편한 티를 내지 않는다.

어느 날, 엄마가 출장을 가게 되어서 엄마 없이 둘이 주말을 보내게 된다.

지수는 야구를 보러가기로 했는데, 친구가 일이 생겨서 못 가게 된다.

지수는 엄마 때문에 얼떨결에 현곤과 단둘이 야구장에 가게 된다.

어느 팀을 응원하냐는 지수의 질문에 현곤은 kt라고 대답을 한다.

자신과 같은 팀을 응원한다는 현곤의 대답에 조금 마음을 연 지수.

야구장에 도착해서 현곤은 부자연스럽게 오버를 하며 이것저것 하려고 애를 쓴다.

경기가 시작되고 현곤은 지수와 함께 열심히 야구를 관람한다.

자꾸 이상한 리액션을 하는 현곤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지수.

잠시 지수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현곤은 넥센 팬들과 인사를 나눈다.

그걸 본 지수. 지수는 넥센 팬이지만 자신을 위해 kt를 응원한 현곤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다.

공원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지수와 현곤. 그렇게 두 사람의 간격이 좁혀진다.

 

 

등장인물

 

-미경(47세, 여)

지수의 친 엄마. 남편과 사별 후, 현곤과 재혼을 했다.

현곤과 다른 회사이지만 일하며 자주 만나게 되서 친해지다가 결혼하는 사이로 발전했다.

커리어 우먼. 일반 중소기업 경리.

성격이 굉장히 시원시원하다. 지수에게는 잔소리쟁이.

 

-채희(21세, 여)

지수와 고등학교 동창. 절친이다. 지수와 야구장 메이트. 금사빠, 호들갑甲

 

 

-지원 양식-

 

1. 메일 제목은 [배역/이름/출생년도] 양식으로 통일해주세요.

 

2. 최근 6개월 이내 다른사람이 촬영해준 사진,혹은 동영상을 함께 보내주세요

 

3. 포트폴리오가 있으신분들은 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영상 보내주세요! (링크도 가능합니다) 감사하겠습니다.

 

 

*늦은 새벽까지 전화를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부득이하게 번호는 내렸습니다. 메일로만 지원 받겠습니다!

 

 메일 제목 양식 지켜주시고, 프로필과 영상 보내주시면 확인 후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