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의철과 소율은 대학교 커플이다. 둘은 많은 사람들의 축복속에 사귀게 되었고 이 커플을 지지해주는 사람도 많은, 행복한 커플이었다.
하지만 의철에게 입영 통지서가 날아오게 되고 의철은 1달뒤 가야하는 군대때문에 마음이 복잡하고 혼란스럽다.
그래서인지 소율에게 소홀해지자 소율은 불안한마음에 집착하고 보채기 시작한다.
의철은 그런 소율이 답답하고 숨막히다. 결국 이 둘은 헤어지게 되는데 의철은 소율에게 "너를위해 헤어진다. 니가 힘들어하니까 헤어진다 " 라는 말을 남긴다.
소율은 그를 잊지못하고 힘들어하지만
의철은 홀가분하게 남은 기간동안 친구들과 방탕한세월을 보낸다.
그 둘이 헤어지고 2주뒤..소율은 의철도 자신과 같은마음일꺼라는 미련에 의철에게 연락을하지만 그는 잔인한말로 소율의마음을 망가뜨린다.
소율은 '사랑해서 헤어지는 일은없다. 연인이 헤어지는것은 사랑이 모자라서 헤어지는 것이다.' 라는 것을 깨달으며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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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철 22세 유머러스한 매력이 넘치는 대학생
김소율 22세 밝은성격에 사랑스러운 성격의 대학생
꼭 22살 아니더라도 이정도로 보이면 가능합니다.
ahtehlsqhdwl@naver.com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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