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독립장편영화] <헤테로 사피엔스>에서 중년 단역 3분을 모십니다.

늦봄소나기 2016.06.07 16:29:15 제작: FYMM media lab 작품 제목: 헤테로 사피엔스 감독: 김한밀 극중배역: 감사관(40대 여자), 카트남(40대 남자), 김형사(4~50대 남자) 촬영기간: 6.11 ~ 6.20 출연료: 협의 후 진행 모집인원: 3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최한진 (작가) 전화번호: 010-2043-8639 이메일: poolib@empal.com 모집 마감일: 2016-06-08

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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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립 장편 영화 <헤테로 사피엔스>에서 중년 단역 세 분을 모시고자 합니다.


<헤테로 사피엔스>는 의문의 연쇄 살인마와 그녀를 쫓는 형사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주 촬영 장소는 서울과 양평이며, 양평의 몇몇 기관에서 제작 지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습니다.

6월 11일부터 크랭크인이지만, 피치 못 할 사정이 생겨 급하게 단역 세 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저희 극에서 맡게 될 역할과 저희가 바라는 배우상을 아래에서 간략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1. 감사관
 - 40대 중년 여성.
 - 남형사(주연)을 취조하고, 몰아세우는 감사관(감찰과 소속) 역할.
 - (극 중)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깐깐한 사무직 성향.
 - 대사가 꽤 많아 연기력을 요합니다.
 - 6.11(토), 서울에서 약 6시간 촬영 진행됩니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
  ** 일정이 시급한 관계로, 위 사항들을 모두 충족하신다면 남배우 분도 지원 가능합니다.

 

2. 카트남
 - 40대 남성.
 - 살인마(주연)에게 살해 당하는 단골 손님 역할.
 - (극 중) 자랑하기 좋아하며, 오지랖이 넓은, 고소득 사무직.
 - 대사가 많으며, 살해 장면에서 아주 약한 액션이 요구됩니다.
 - 6.12(일), 서울에서 약 6시간 + 6.15(수), 양평에서 약 6시간 = 총 12시간 촬영 진행됩니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

 

3. 김형사
 - 40대 중후반~50대 초반 남성.
 - 남형사(주연&조연)의 상관이며, 여형사(주연)을 몰아세우는 역할.
 - (극 중) 사명감과 열의는 없지만, 부하들에게 핀잔을 많이 주는 성향.
 - 대사가 꽤 많아 연기력을 요합니다.
 - 6.14(화), 양평에서 약 6시간 + 6.19(일), 양평에서 약 6시간 = 총 12시간 촬영 진행됩니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

 

위 배역과 적합한 분들의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진과 프로필을 poolib@empal.com 으로 보내주십시오. (6.8 20시까지)
자세한 내용은 프로필을 토대로 몇 분께 연락을 드려, 실제로 만나뵙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