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이 자신이 감당하지 못할 큰 죄를 지었을 때 피해자의 삶 뿐만 아니라 그의 삶 또한 망가지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시놉시스
평범한 사람이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에게는 가족도 있고 친구도 있다. 타인과 특별히 다를바 없는 그는 소중한 사람에게 큰 죄를 짓게 된다. 그로 인해 상대와의 관계는 파탄이난다. 남자는 일상적인 삶을 영위하지만 깊게 심어진 죄의식이 남아있게된다. 수시로 고개를 쳐드는 죄의식으로 그의 삶은 잘근잘근 망가져간다.
남자는 상대에게 자신의 죄를 용서받고 싶어하지만 끝내 용서받을 용기조차 내지 못하고 죄의식을 안고 살아가게된다.
남자분 여자분 다 대사는 거의 없을 예정입니다. 표정연기가 중점을 이루게 될거에요
여자분은 스튜디오에서도 연기하게 될겁니다
문의가 많아서 추가 내용 올리겠습니다. 죄는 성적 범죄가 맞습니다 하지만 범죄현장은 다루지 않고 그 이후 남자가 죄의식을 겪는 이야기만 나옵니다 죄에 대한 내용은 상징적으로 다루게 될겁니다.
여자분 스튜디오 연기는 여자가 범죄 후 어떤 모습일까 남자가 무의식적으로 상상하는 장면입니다
이 부분에서 여자분은 홀로 연기 할겁니다
서울 성북구 쪽에서 촬영을 진행할 겁니다.
별로 길지 않은 영상이기에 하루 많아야 이틀촬영입니다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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