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구] 중앙대 대학원 단편 <가족영화(가제)>에서 30대 남자 배우님 구합니다

sisiro 2016.05.21 15:36:12 제작: 중앙대학교 대학원 작품 제목: 가족영화(가제) 감독: 오형종 극중배역: 야구를 하는 30대 중후반 앞집 아저씨 촬영기간: 5월 28일 - 30일 사이 2회 출연 출연료: 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오형종(연출) 전화번호: 010-2529-2893 이메일: sisiro98@gmail.com 모집 마감일: 2016-05-27

단편영화 <가족영화(가제)>의 남 조연을 구합니다.

5월 28, 29, 30일 3회차 예정되어 있습니다.

 

<연출의도>

가족 안에서 다른 구성원의 곤경에 대한 공감의 결여와 그로인한 관계의 해체

 

 

<모집인물>

1. 야구남(30대 중후반): 진호의 앞 집 이웃. 다혈질 기질이 있는 성격으로 평소에 주차 시비가 있었고 야구복을 입고 야구시합을 나가야 하지만 차를 빼주지 않는 주인공 때문에 화가 난다. 결국 야구 배트를 들고 진호의 집에 쳐들어가 가족들을 죽인다.

 

외모는 평범한 앞집 이웃 같지만 어느 한편으로는 이상한 느낌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 회차 중 2회 출연

 

 

<시놉시스>

야근과 스트레스가 많은 보험회사의 신입사원인 진호는 새벽 늦게까지 야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다. 깊은 잠을 자던 진호는 거실에서 나는 시끄러운 소음에 잠이 깨고 집안일을 귀찮아 하는 누나가 조카를 데리고 자신의 집(엄마의 집)으로 도피하러 온 것을 발견한다. 조카의 시끄러운 소리에 잠을 이루지 못 하는 진호. 거기다가 야구 시합에 가야하는 앞집의 야구남이 자신의 차를 막고 있는 진호의 차를 빼달라고 요청한다.
하지만 조카가 자신의 자동차 키를 숨겼는지 자동차 키를 찾지 못 하는 진호. 자동차 키를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오리무중인 자동차 키. 진호의 가족들은 진호에게 비 협조적이고...
시간이 지날 수록 진호와 가족들, 그리고 야구남 사이의 갈등이 깊어진다.
말싸움을 하다가 욱하는 성격에 화가 난 야구남은 급기야 야구배트를 들고 진호의 집으로 쳐들어 가고

진호의 가족들을 야구배트로 때린다. 진호는 야구남과 혈투를 하지만 결국 조카를 제외한 모든 가족들과 야구남은 죽게 된다.

카메라는 피를 흘리며 죽어있는 가족구성원들을 비추다가 진호의 가족 사진을 비추고... 벽에 걸려있던 가족 사진의 액자가 바닥으로 떨어지며 영화는 끝난다.

 


<페이>

협의

 


<촬영 장소>

서울 내 또는 근교 가정집

 

 

<촬영기간>

3회차

5월 28(토), 29(일), 30(월)

 

 

지원방법:

sisiro98@gmail.com 으로 프로필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연기한 영상의 클립이 있으시다면 첨부해 주시면 좋습니다.

 

문의사항 있으시면 010-2529-2893 (연출 오형종)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촬영중일 가능성이 있으니 가능하면 문자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